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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양산 원동마을 순매원에서 매화향기로 힐링.

날씨가 기온이 오르니 낮에는 다소 더운느낌 마져 듭니다.
달리는 버스의 창문을 살짝 열고 가는 모습도 보이고, 여기저기로 반팔차림의 사람들이 제법 눈에 띄네요.
어제는 미세먼가 가득해서 맑은 날임에도 흐린것 처럼 하늘이 흐뿌엿했죠.
그럼에도 잠시 매화향기로 힐링하고 왔네요.
양산의 원동마을 순매원으로요...
벌써 매화꽃들이 많이 시들어 가고 있더군요.
비라도 온다면 후두둑 꽃잎들이 다 떨어질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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