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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

음식점성공의 방법을 찾아라

누군가는
10평 남짓한 크기에서  테이블 서너개 혹은 너뎃개 놓고 특별하지 않게 꾸며놓고 알고지내는 동네사람들 위주로 하루 10만원도 팔고 20 만원도 팔고하면서 생계형의 음식점을 운영하기도 하며,
또 누군가는 100평이 200평이 넘는 다소 큰 평수에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게 꾸미고 하루  매출 500만원 1000만원을 넘기는 기업형 음식점을 운영하는 경우도 있죠.
이런 다양한 형태의 규모에 모두 충족되는, 문제지의 정답처럼 되어 있는 책자를 고르라면 과연 그런 책자가 있을까요?

한 어머니의 뱃속에서 나온 10남매들도 사는 상황이 제각각이죠.
어느자녀는 판검사도 되고, 어느자녀는 범죄자도 되고, 또 어느자녀는 장사꾼도 되고 어느자녀는 회사원이 되기도 합니다.
어머니는 한분인데 결과는 천양지차입니다.
음식점을 하는것은 앞집이나 옆집이나 뒷집이나 다 같은데 운영결과는 천양지차입니다.
어떤사장님은 대박을 치고, 어떤사장님은 근근히 운영을 하며 또 어떤사장님은 쪽박을 찹니다.
성공엔 정답은 없지만 방법은 있습니다.
그 방법을 찾느냐 못차느냐의 문제죠.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방법이 하나뿐일까요?
자가용을 타고 갈수도 있고
비행기를 타고 갈수도 있고
ktx를 타고 갈수도 있고
버스를 타고 갈수도 있고
또는
자전거를 타고 갈수도 있고
혹은
어떤이는 걸어서 가보기도 합니다.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은 동일합니다.
다만,
내 형편이나 내 상황에 따라 방법이 다를뿐입니다.
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은 각자의 선택이죠.
가령,
업무차 빠르게 다녀와야 한다면 비행기가 제일 빠를수 있겠지먀, 2~3일 정도나 3~4일 정도의 부산 여행이라면 ktx나 버스로  가는것도 나쁘진 않을테구요, 일주일쯤 여행삼아 라이딩을 즐기고 싶다면 자전거로도 가볼수도 있겠구요, 백패킹의 전국일주라면 도보로 다녀오는 사람도 있을수 있을겝니다.
서로 방법이 다르다고 틀렸다고 뭐라고 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죠.

그런데 음식점운영안내서는, 10평대사장님이건,30평대 사장님이건 100평대 사장님이건, 또 운영하는 조건이 각기 다 다른 상권의 각자 상황이 다른조건에 있는 사장님들이 읽으면서도 모든조건에 다 맞을거라고 여기면서 책을 읽습니다.

영어회화책만 3년을 본사람과, 직접 영어권에서 1년을 생활한사람 중에 누가 더 영어회화를 잘할수 있을까요?

이론을 무시하라는건 아니지만,
이론보다는 실무경험이 곧 제일 큰 자산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실패도 자산이다"라고 말합니다.
실패하고 그 실패의 원인을 돌이켜보고 더 나은 방법을 찾아가는 사람이 성공이라는 목적지에 온전히 도착할수 있을거라 믿어봅니다.

지금,
사장님에 대하여 제일 잘 아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바로 사장님 자신입니다.
어렵고 힘들어도 이겨내야할 사람은 사장님이여야 합니다.
성공의방법은 책에 있는것이 아니라 사장님들의 운영현장에 있는것인지도 모릅니다.
찾아보시죠. 화이팅!

음식점창업&운영상담
☎ 010-8683-9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