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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화진휴게소에서 바라본 바다풍경

대박삼계탕전수 2015. 7. 1. 21:52
영덕에 삼계탕전수를 위해 동해안 길을 달려갔다.
2시간쯤 달리다 시원한 음료를 마시려고 찾은 화진휴게소.
휴게소의 뒷편 풍경이 잠시 달리던 나의 길을 붙잡는다.
넓게 펼쳐힌 바다풍경과 알맞게 불어주는 바람, 그 바람에 포말로 부서지는 하얀파도,그 파도 위를 날으는 갈매기...
그야말로 에머랄드빛 바닷물과 넓은 백사장...



동해안 화진휴게소에서 바라본 바다의 풍경이 참으로 시원하고 맑은 물빛이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