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삼북동의 주민센터앞엔 꿀밤산이라는 아주 앙증맞은 높이의 야산이 하나 있습니다.
산이라기 보다는 언덕의 느낌?이 드는 산책하기엔 아주 딱 좋은 그런 곳이죠.
등산이 점점 버거워지는 저 같은 사람들이 산책하기엔 정말 좋은곳입니다.
앙증맞은 언덕같은 느낌의 산이지만 둘레길인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힐링이 절로 됩니다.
특히 지금이 좋은시기죠.
오르막길 주변으론 가을느낌 물씬 느낄수 있는 야생화며 잘익은 감과 고얌열매 그리고 야생열매들까지..
하나하나 보면서 오르다 보면 금방 오르는데요, 다 오르면 정상?엔 작은 잔디광장이 있죠.
잔디광장 가장자리엔 은행나무들이 줄지어 서 있는데요, 은행단풍이 참 곱습니다.
옛 고려나 조선시대의 학교지요.
지금은 문이 닫혀 있어서 입장이 안되 내부를 볼순 없는듯 하네요.
배달의민족에 올라와 있는 장원인생밥집의 돼지국밥 추천합니다.
국물이 찐하고 고소합니다.
배달온 음식에 소금,새우젓,후추를 넣어서 간을 맞추고 나면 전문점의 국밥이라 해도 전혀 손색이 없답니다.
맛나게 잘 먹고..
정말 신나는 하루입니다.
산이라기 보다는 언덕의 느낌?이 드는 산책하기엔 아주 딱 좋은 그런 곳이죠.
등산이 점점 버거워지는 저 같은 사람들이 산책하기엔 정말 좋은곳입니다.
앙증맞은 언덕같은 느낌의 산이지만 둘레길인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힐링이 절로 됩니다.
특히 지금이 좋은시기죠.
산책로 입구엔 계단이 설치가 되어 있어서 오르기가 다소 힘들면 안전바를 손잡이 삼아 잡고 오르면 어려움은 없을듯 합니다.
오르막길 주변으론 가을느낌 물씬 느낄수 있는 야생화며 잘익은 감과 고얌열매 그리고 야생열매들까지..
하나하나 보면서 오르다 보면 금방 오르는데요, 다 오르면 정상?엔 작은 잔디광장이 있죠.
잔디광장 가장자리엔 은행나무들이 줄지어 서 있는데요, 은행단풍이 참 곱습니다.
잔디광장을 지나면 경산향교가 나옵니다.
옛 고려나 조선시대의 학교지요.
지금은 문이 닫혀 있어서 입장이 안되 내부를 볼순 없는듯 하네요.
향교의 바깥마당?엔 큰 아름드리 상수리나무들이 멋진 가을풍경을 더해 줍니다.
산책을 마치고 귀가해서 밥하기 귀찮다면 바로 배달음식도 괜찮겠죠?
배달의민족에 올라와 있는 장원인생밥집의 돼지국밥 추천합니다.
국물이 찐하고 고소합니다.
배달온 음식에 소금,새우젓,후추를 넣어서 간을 맞추고 나면 전문점의 국밥이라 해도 전혀 손색이 없답니다.
산책 잘하고,
맛나게 잘 먹고..
정말 신나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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