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수

낙동강의 가을

밤새 비가 내리고 그치니 하늘이 참 맑아졌다.
가을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하늘이다.
갈대가 손짓하는 낙동강변으로 잠시나마 나들이를 나가본다.
바람어 하늘거리는 갈대와 억새들의 사감거림이 왠지 좋은 노래를 듣는듯 하다.
해지는 모습까지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