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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대구향촌동 북성곰탕

대구 향촌동엔 오랜역사를 지닌 곳들이 많지요.
신도시화 되어가는 요즘 세대에는 느낄수 없었던  추억을 느낄수 있는 때묻은, 빛바랜 그런 세월의 흔적들 말이죠.
예전에는 나름 번화가였던 향촌동의 모습도 개발되어지는 현실 속에서 점차 사라져 가고 있기는 다른곳과 마찬가지일듯 싶습니다.
향촌동주변으로 북성로주변으로 자리 했던 많은 점포들이 개발로 인하여 하나둘 자리를 이동하는듯 합니다.
대구문학관과  향촌문화관을 들리면 주변으로 소소한 식당들이 많이 자리잡고 있는데요 저는 이곳 북성곰탕집에서 식사를 하곤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