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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화진휴게소에서 바라본 바다풍경

영덕에 삼계탕전수를 위해 동해안 길을 달려갔다.
2시간쯤 달리다 시원한 음료를 마시려고 찾은 화진휴게소.
휴게소의 뒷편 풍경이 잠시 달리던 나의 길을 붙잡는다.
넓게 펼쳐힌 바다풍경과 알맞게 불어주는 바람, 그 바람에 포말로 부서지는 하얀파도,그 파도 위를 날으는 갈매기...
그야말로 에머랄드빛 바닷물과 넓은 백사장...



동해안 화진휴게소에서 바라본 바다의 풍경이 참으로 시원하고 맑은 물빛이 너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