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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의1대가왕은 황금락커두통썼네





12일 방송된 MBC '일밤'의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2라운드에서는 
앙칼진 백고양이, 황금락카 두통썼네, 꽃피는 오골계, 날아라 태권소년 등 4인의 대결이 벌어졌다.

첫 대결은 앙칼진 백고양이와 꽃피는 오골계가 펼쳤다. 
첫대결부터 판정단의 예측대결이 노래대결 만큼이나 치열했다.
그중 김형석은 앙칼진 고양이가 "아이비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대결에서는 꽃피는 오골계가 앙칼진고양이를  19표 차이로 이기고 3라운드인 결승에 올랐고, 얼굴을 공개한 앙칼진 고양이는 김형석의 예측대로 가수 아이비였다.
거의 헛방만 집던 김형석의 예측이 맞는 순간이었다.







두 번째 대결은 날아라 태권소년과 황금락카 두통썼네
대결이 끝난 뒤 패널 김구라는 날아라 태권소년이 '권인하'라고 말했다.
두번재 대결에서는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날아라 태권소년을 제치고 3라운드인 결승에 올라 앙칼진 고양이 아이비를 꺾은 꽃피는 오골계와 대결하게 됐다. 
복면을 벗은 날아라 태권소년의 정체는 김구라의 예측대로 권인하였다. 
권인하는 복면을 벗고 득별히 스페셜무대로  '비오늘 날 수채화'를 불러 팬들을 감동시켰다.











결승에서 꽃피는 오골계는 임재범의 '낙인'을,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박정현의 '편지할게요'를 불렀다.

그 결과는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연꽃피는 오골계보다 더 많은 표를 얻어 '복면가왕' 정규 편성 후 첫 가왕으로 선정됐다.











꽃피는 오골계 복면 속의 가수는 아이돌그룹 B1A4의 산들로 밝혀졌다. 우승자인 황금락커 두통썼네는 가면위에 가왕황금가면을 하나 더 쓰고 안내를 받으며 퇴장했다.
그리하여 황금락커 두통섰네의 정체는 2대 복면가왕과의 대결때까지 궁금증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