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중에 이런저런 이유로 스크린으로 보지 못했던 영화 집에서보기 2탄.
이번영화는 김윤석,변요한주연의 "당신,거기있어줄래요"
김윤석배우야 도둑들,타짜,검은사제들에서 믿고보는배우의 한명이 되었고,변요한은 드리마 미생과 육룡이나르샤에서 멋ㅡ진모습 보여 주었던 배우죠.
요즘 이런류의 타임슬립형의 영화나 드라마가 트랜드인가?
영화 더폰,드리마 시그널. 달의연인ㅡ보보경심려,도깨비등이 시공간을 오가며 일어나는 일들을 이야기로 풀어냈죠. 당신,거기 있어줄래요도 30년전의 나와 30년후의 내가 만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풀어 내내요.
30년전의 사람에게는 미래의나를 만나게 되고,30년후의 사람에게는 과거의 나를 만나게 되는...
수현(김윤석)은 의료 봉사 활동 중 한 소녀의 생명을 구하고 소녀의 할아버지로부터 신비로운 10개의 알약을 답례로 받는다.
호기심에 알약을 삼킨 수현은 순간 잠에 빠져들고 다시 눈을 떴을 때, 30년 전 과거의 자신과 마주하게 된다.
1985년 과거 “분명 모르는 사람인데... 이상하게 낯이 익었어” 오래된 연인 연아(채서진)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과거의 수현(변요한)은 우연히 길에 쓰러진 남자를 돕게 된다.
남자는 본인이 30년 후의 수현이라 주장하고 황당해하던 과거의 수현은 그가 내미는 증거들을 보고 점차 혼란에 빠진다.
“과거는 되돌릴 수 없어. 지금 이 순간 역시,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이고.” “당신에겐 과거지만 나한텐 미래에요. 그 미랜 내가 정하는 거고!”
사랑했던 연아를 꼭 한 번 보고 싶었다는 현재 수현의 말에 과거 수현은 알 수 없는 불안감을 느끼고 이어 믿기 힘든 미래에 대해 알게 되는데… 그 때로 돌아간다면… 지금의 내 인생도 바뀔 수 있을까요?
어쩌면 신의영역인지도 모를 생과사의 결정이 바뀌는 결과가 나오는데요, 30년전에 사고로 죽었어야 할 연아가 30년 후의 수현이 30년전의 수현에게 그날의 일들을 말해 주어서 연아가 사고를 당하지 않고 살수있도록 해주죠.
만약에 진짜로 이런일들이 가능해진다면 정말 혼란스러운 일들이 일어나겠죠?
5년 전으로만 돌아갈수 있다면, 5년전의 나에게 뭐 로또1등번호를 알려준다던지, 대형사고를 방지한다던지...
전달하고자 했던 이야기라던지, 아니면 아주 코믹하게 유쾌했다던지, 그것도 아니면 아주 현란한 액션이라던지..
영화를 보러가는 이유는 많다.
꿀꿀한 기분전환 할겸 유괘한 코믹영화를 보려고, 함께있으면 좋은 사람과 데이트장소로 선택되기도 하고, 가족들이 모처럼만의 나들이를 하는 경우도 있고..
영화를 보고나서의 느낌도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다르기는 하죠.
커다란 스크린이 아니어서 그랬을까?아니면 음향시설이 극장만 못해서 그랬을까?
보고난후 아쉬움이 남는건 왜일까?
이번영화는 김윤석,변요한주연의 "당신,거기있어줄래요"
김윤석배우야 도둑들,타짜,검은사제들에서 믿고보는배우의 한명이 되었고,변요한은 드리마 미생과 육룡이나르샤에서 멋ㅡ진모습 보여 주었던 배우죠.
요즘 이런류의 타임슬립형의 영화나 드라마가 트랜드인가?
영화 더폰,드리마 시그널. 달의연인ㅡ보보경심려,도깨비등이 시공간을 오가며 일어나는 일들을 이야기로 풀어냈죠. 당신,거기 있어줄래요도 30년전의 나와 30년후의 내가 만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풀어 내내요.
30년전의 사람에게는 미래의나를 만나게 되고,30년후의 사람에게는 과거의 나를 만나게 되는...
수현(김윤석)은 의료 봉사 활동 중 한 소녀의 생명을 구하고 소녀의 할아버지로부터 신비로운 10개의 알약을 답례로 받는다.
호기심에 알약을 삼킨 수현은 순간 잠에 빠져들고 다시 눈을 떴을 때, 30년 전 과거의 자신과 마주하게 된다.
1985년 과거 “분명 모르는 사람인데... 이상하게 낯이 익었어” 오래된 연인 연아(채서진)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과거의 수현(변요한)은 우연히 길에 쓰러진 남자를 돕게 된다.
남자는 본인이 30년 후의 수현이라 주장하고 황당해하던 과거의 수현은 그가 내미는 증거들을 보고 점차 혼란에 빠진다.
“과거는 되돌릴 수 없어. 지금 이 순간 역시, 되돌릴 수 없는 시간이고.” “당신에겐 과거지만 나한텐 미래에요. 그 미랜 내가 정하는 거고!”
사랑했던 연아를 꼭 한 번 보고 싶었다는 현재 수현의 말에 과거 수현은 알 수 없는 불안감을 느끼고 이어 믿기 힘든 미래에 대해 알게 되는데… 그 때로 돌아간다면… 지금의 내 인생도 바뀔 수 있을까요?
어쩌면 신의영역인지도 모를 생과사의 결정이 바뀌는 결과가 나오는데요, 30년전에 사고로 죽었어야 할 연아가 30년 후의 수현이 30년전의 수현에게 그날의 일들을 말해 주어서 연아가 사고를 당하지 않고 살수있도록 해주죠.
만약에 진짜로 이런일들이 가능해진다면 정말 혼란스러운 일들이 일어나겠죠?
5년 전으로만 돌아갈수 있다면, 5년전의 나에게 뭐 로또1등번호를 알려준다던지, 대형사고를 방지한다던지...
전달하고자 했던 이야기라던지, 아니면 아주 코믹하게 유쾌했다던지, 그것도 아니면 아주 현란한 액션이라던지..
영화를 보러가는 이유는 많다.
꿀꿀한 기분전환 할겸 유괘한 코믹영화를 보려고, 함께있으면 좋은 사람과 데이트장소로 선택되기도 하고, 가족들이 모처럼만의 나들이를 하는 경우도 있고..
영화를 보고나서의 느낌도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다르기는 하죠.
커다란 스크린이 아니어서 그랬을까?아니면 음향시설이 극장만 못해서 그랬을까?
보고난후 아쉬움이 남는건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