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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수어사이드 스쿼드 관람후기

상영전부터 혹평을 만나야했던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일명 자살특공대.
마블과 경쟁하는 DC의 신작이다.
국내에서도 상영하자 마자 호불호가 심히 갈라지는 상황이다.
이번에 꽁이랑 선택한 영화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관람후기에는 너도나도 할리퀸의 매력이 이 영화를 이끌었단 평이 많지만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를듯하다.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를 보는 내내 얼마전 OCN에서 방영됐던 김상중,마동석,조장혁,박해진,강예원이 출연했던 드라마 나쁜녀석들이 자꾸 어버랩되는 이유는 뭘까?
스토리의 흐름은 딱 나쁜녀석들이다.
죄를 짓고 감방에 들어온 악당들인 나쁜녀석들이 더 나쁜녀석들을 혼내주면 형량을 감해주는 조건으로 동기부여를 해 주고 싸우게 해서 승리하는..

처음에 난 각시탈이 등장한 줄 알았다는..ㅎ ㅎ 
이 여무사는 일본말로 쏼쏼하더만...ㅋ ㅋ

그래도 젊은층의 마니아들은 데이트삼아, 무더위의 피서삼아 볼만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