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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어떤살인

유망한 사격선수였던 지은.
지은은 아빠,엄마와 차를 타그가다 교통사고를 당하고 엄마 아빠를 잃는다....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언어장애가 있지만, 공장에서 일을하며 게임 디자이너의 꿈을 향해 살고 있는 ‘지은’
그러던 어느날, 집으로 향하던 골목길에서 세 명의 남자에게 참혹한 일을 겪고 만다. 경찰서를 찾아가 범인을 잡아달라고 요청했지만 경찰은 되려 그녀를 의심하고, 결국 모두에게 외면 받게 된다. 누구에게도 보호 받지 못한 그녀는 집으로 돌아오지만 같은 날 또 다시 같은 상처를 입게 된다. 세명중 힌남자가 지은의 집까지 찾아와 성폭행을 잘 행하게 되는데...뿌리치던 지은에게 죽임을 당하게 된다.
사긴을 쫒던 경찰과 마주치게 되고 이 상황에서 경찰까지 죽임을 당하게 되며,지은은 경찰이 소지하고 있던 권총을 손에 쥐게 된다.
아무도 지켜주지 못했던 그녀, 결국 스스로를 위한 눈물 겨운 방아쇠를 당기기 시작한다!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는일들...
하지만 외면 당하는 힘없는 사람들의 억울함...
스스로를 지키려 하지만 그것마저도 힘겨운 현실...
이런 일들이 이런 일에만 국한된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