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영화,임금님의사건수첩 리뷰

오늘도 안방극장에서 관람한영화 한편인 임금님의 사건수첩입니다.
이선균과 안재홍 콤비의 캐미가 작렬한 사극코미디 탐정물이죠.
비슷한 영화로는 김명민과 오달수가 출연했던 조선명탐정이 떠오르네요.

모든 사건은 직접 파헤쳐야 직성이 풀리는 총명한 왕 ‘예종’(이선균). 
그를 보좌하기 위해 학식, 가문, 외모(?)는 물론 한 번 본 것은 절대 잊지 않는 비상한 재주까지 겸비한 신입사관 ‘이서’가 임명된다. 하지만 의욕과 달리 어리바리한 행동을 일삼던 이서는 예종의 따가운 눈총을 한 몸에 받으며 고된 궁궐 생활을 시작한다. 
때마침 한양에 괴이한 소문이 돌기 시작하고, 예종은 모든 소문과 사건이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예종과 이서는 모든 과학적 지식과 견문을 총동원,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나서는데…! 사건 쫓는 임금 X 임금 쫓는 신입사관 궁 넘고 담 넘는 유쾌한 과학수사가 시작된다!

한번 눈으로 보여진 순간의 것들도 다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사관 이서가,
모든 사건들을 직접해결 하고자 하는 임금 예종과 사건을 해결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토대로 영화가 진행이 되는데요...

못하는것 없이 너무나 뛰어난 임금.
그를 보좌하는 어리바리한 사관.
다 보고 난 후의 느낌은?
뭔가 좀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