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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녀와야수,그 환상적영상미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영화 달려봅니다.
오늘의 디즈니에서 새롭게 제작한 미녀와야수 입니다.
미녀와야수의 이야기야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요.
물론 애니메이션 덕분에 아이들도 알법한 내용의 영화이지요.
이번의 미녀와야수는 뮤지컬로 제작된 영화이지만 뮤지컬의 장면은 120분이 훌쩍 넘는 런닝타임에 비하면 그리 많지 않은 듯  하네요.

영화의 내용은 포스터의 순서만 봐도 짐작이 일단 됩니다.
그만큼 이야기의 내용을 이미 다 알고 있다는거겠죠?ㅎ
주술,혹은 마법에 걸린 왕자가 야수로 변했고, 진정으로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면 마법이 풀려서 다시 왕자로 변한다는...ㅋ ㅋ ㅋ

감독과 출연배우들입니다.
제일 많이 관심받는 배우가 바로 벨의 역활을 맡은 엠마왓슨이겠죠?
해리포터와마법사로 데뷔해서 미녀와야수의 엠마왓슨식 사랑이야기가 진행이 됩니다.

이미 다 아는 내용이지만 제공된 줄거리 잠깐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똑똑하고 아름다운 ‘벨(엠마 왓슨)’은 아기일때 엄마를 잃고 아버지와 살고 있는 작은 마을에서 벗어나 운명적인 사랑과 모험을 꿈꾼다. 
어느 날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찾아 폐허가 된 성에 도착한 벨은 저주에 걸린 ‘야수’(댄 스티븐스)를 만나 아버지 대신 성에 갇히고, 야수 뿐 아니라 성 안의 모든 이들이 신비로운 장미의 마지막 꽃잎이 떨어지기 전에 저주를 풀지 못하면 영원히 인간으로 돌아올 수 없는 운명임을 알게 된다. 
성에서 도망치려던 벨은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해 준 야수의 진심을 알게 되면서 차츰 마음을 열어가기 시작하는데…

영화는 디즈니다웠습니다.
cg영상은 너무 예쁘고 아름답고 동화속의 장면들 처럼 멋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