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를 드리고 꽁이가 영화관람을 하잖다.
그간,
영화관을 간 기억이 가물가물 할 정도로 영화관을 간지가 오래되어서 오후엔 영화관람을 하기로 경정했다.
출국이라는 영화를 보잖다.
상영하는줄도 몰랐던 영화인데 누가 추천을 해주었다면서 출국을 보자고 해서 검색을 해보니 롯데시네마도,메가박스도,cgv도 상영횟수가 하루에 한번하는 곳도 있었고 하루에 세번 상영하는 곳도 있었다.
11월14일 개봉한 영화인데 별로재미가 없나?라고 잠시 생각과, 봐야하나?라고 고민했지만 꽁이가 보고 싶다는데 봐야지,ㅎ
다행이 오후 5시25분에 cgv에서 상영하는 것이 있길래 온라인예약완료.
진짜 영화관에서 팝콘과 탄산음료는 내가 사자고 해야 사며 사달라고 하지 않던 꽁이가 이번엔 사잖다..그래서 작은걸로 샀다..ㅎ..세상 변하나 보네..ㅋ
이내 실수임을 깨닫고 코펜하겐 공항에서 위험천만한 탈출을 시도하던 그는 가족과 헤어지게 되고, 각국 정보국에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나 그들 역시, 그의 가족의 생사에는 관심을 두지 않은 채 서로 다른 목적으로 그를 이용하려고 감시하는데...
누구도 믿을 수 없다! 잃어버린 가족을 되찾기 위한 한 남자의 사투가 시작된다!
이범수,연우진,박주미,박혁권,이종혁이 출연했구나..
아버지의 한순간의 선택이 한가족을 구렁텅이에 빠지게 하고 수십년을 헤어져 살아야 했던건 아닌가 싶다.
그댓가로 아버지는 두고두고 헤어진 가족을 그리워 하며 살아야했는지도 모른다.
전체적으로는 뭔가 아쉬움이 조금은 남기는 했지만 무난하게 볼수 있는 영화인듯 하다.
꽁이가 진짜 않하던 것을 한다.
국수집가서 국수 먹잖다..ㅎ
그래서 극장건너편에 있는 국수집으로 고고고.
멸치국수 주문.
주문한 국수가 나왔다.
한수저 국물을 먹으니 깔끔하맛이 좋았다.
고명과 국수를 섞느라 휘휘 젖가락으로 저으니 국수 아래서 빨갛고 까맣게 육수가 변한다.
하~~~~
왠만한 음식엔 다데기를 안넣어 먹는 나인데 이집의 국수엔 다데기가 첨부터 넣어져서 나온다.
헐..
나는 국밥이나 설렁탕 등도 응힉 본연의 맛을 즐기는 편이라 왠만해선 다데기를 않넣는다. 다데기를 넣으면 뭔맛인질 모르겠기 때문이다.
다음에 오면 주문할때 다데기를 빼달라고 말하란다..
다데기를 따로 준비해 놓는게 맞는거 아닐까?
그간,
영화관을 간 기억이 가물가물 할 정도로 영화관을 간지가 오래되어서 오후엔 영화관람을 하기로 경정했다.
출국이라는 영화를 보잖다.
상영하는줄도 몰랐던 영화인데 누가 추천을 해주었다면서 출국을 보자고 해서 검색을 해보니 롯데시네마도,메가박스도,cgv도 상영횟수가 하루에 한번하는 곳도 있었고 하루에 세번 상영하는 곳도 있었다.
11월14일 개봉한 영화인데 별로재미가 없나?라고 잠시 생각과, 봐야하나?라고 고민했지만 꽁이가 보고 싶다는데 봐야지,ㅎ
다행이 오후 5시25분에 cgv에서 상영하는 것이 있길래 온라인예약완료.
시간에 맞춰서 영화관에 도착..
진짜 영화관에서 팝콘과 탄산음료는 내가 사자고 해야 사며 사달라고 하지 않던 꽁이가 이번엔 사잖다..그래서 작은걸로 샀다..ㅎ..세상 변하나 보네..ㅋ
줄거리서로가 서로를 감시하는 곳, 1986년 베를린 한순간의 실수로 모두의 타겟이 된 남자 베를린에 유학 중이던 평범한 경제학자 ‘영민’은 자신과 가족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북으로 가는 선택을 한다.
이내 실수임을 깨닫고 코펜하겐 공항에서 위험천만한 탈출을 시도하던 그는 가족과 헤어지게 되고, 각국 정보국에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나 그들 역시, 그의 가족의 생사에는 관심을 두지 않은 채 서로 다른 목적으로 그를 이용하려고 감시하는데...
누구도 믿을 수 없다! 잃어버린 가족을 되찾기 위한 한 남자의 사투가 시작된다!
영화관 와서 포스터를 보고 알았다.
이범수,연우진,박주미,박혁권,이종혁이 출연했구나..
어쩌면
아버지의 한순간의 선택이 한가족을 구렁텅이에 빠지게 하고 수십년을 헤어져 살아야 했던건 아닌가 싶다.
그댓가로 아버지는 두고두고 헤어진 가족을 그리워 하며 살아야했는지도 모른다.
전체적으로는 뭔가 아쉬움이 조금은 남기는 했지만 무난하게 볼수 있는 영화인듯 하다.
영화관람이 끝나니 딱 저녁시간..
꽁이가 진짜 않하던 것을 한다.
국수집가서 국수 먹잖다..ㅎ
그래서 극장건너편에 있는 국수집으로 고고고.
멸치국수 주문.
주문한 국수가 나왔다.
한수저 국물을 먹으니 깔끔하맛이 좋았다.
고명과 국수를 섞느라 휘휘 젖가락으로 저으니 국수 아래서 빨갛고 까맣게 육수가 변한다.
하~~~~
왠만한 음식엔 다데기를 안넣어 먹는 나인데 이집의 국수엔 다데기가 첨부터 넣어져서 나온다.
헐..
나는 국밥이나 설렁탕 등도 응힉 본연의 맛을 즐기는 편이라 왠만해선 다데기를 않넣는다. 다데기를 넣으면 뭔맛인질 모르겠기 때문이다.
첫육수맛은 좋았으나 막상 먹을땐 실망이 되어버린 멸치국수..
다음에 오면 주문할때 다데기를 빼달라고 말하란다..
다데기를 따로 준비해 놓는게 맞는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