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누누히 당부했던 내용들이 실려서 옮겨봅니다.
1. 주인이 남다른 업소는 훨씬 더 매력적이다.
내 업소를 한번 천천히 들여다보자. 누군가 와서 ‘당신 식당을 꼭 방문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라고 물었을 때 바로 대답할 수 있는가? 바로 생각이 나지 않거나 입가에서 대답이 맴돈다면 현재 내 업소의 차별화 요소를 정작 나도 모르고 있는 것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불편한 입지와 불친절한 서비스를 감수하면서 오로지 맛 때문에 찾아가는 식당은 의외로 많지 않다. 일반적으로 인기 있는 업소를 보면 중간 이상의 맛과 합리적인 가성비, 그 업소만의 서비스와 콘셉트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이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내 업소만의 개성을 만들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무엇일까? 필자는 주인이 강력해지는 걸 추천하고 싶다. 운영 기준이 확실하고, 서비스 마인드가 있는 주인이 있는 업소는 상당히 매력적이다.
우선 손님에게 친근감을 줄 수 있다. 직원이 아닌 주인이 직접 하는 서비스는 손님에게 뭔가 특별한 대접의 느낌을 준다. 계산을 마치고 문을 나설 때 좋은 이미지를 안고 나갈 수 있다. 이러한 인상이 쌓이면 고객의 재방문률이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단골도 늘어나게 된다. 대형 업장은 상대적으로 삭막한 매장 분위기를 다소 부드럽게 바꿀 수 있고, 소형매장은 소형 매장의 특성을 살린 서비스를 연구해서 적용할 수 있다.
그럭저럭 먹을 만한 식당은 세상에 많고 많다. 그렇지만 단지 맛만 있을 뿐 주인이 불친절한 업소는 불쾌할 따름이다. 고객은 내가 내는 돈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고 싶고, 또 정당하게 대우받길 원한다.
2. 재충전 필요, 모두 만족시킨다는 생각 버려야
장사는 참 힘들고 외로운 일이다. 혼자서만 잘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한 공간의 여러 사람들이 매일 비슷한 일을 한 공간 안에서 반복하는 일이기 때문에 자칫 매너리즘에 빠지기도 쉽다. 매일매일 힘을 내는 것도 어렵고, 손님과의 여러 접점들 속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도 사실이다. 이럴 때 찾아오는 손님 100%를 다 만족시켜서 내보낼 수는 없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와 맞지 않고 내 업소와 맞지 않는 손님은 분명 계속해서 생겨난다. 아쉬워 하지말자! 대신 현재의 내 업소를 좋아해주는 손님에게 더 집중하고, 내 업소를 좋아해줄 손님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야 한다. 또한 가능하다면 내 성향 자체를 미리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장사가 잘 되도 스트레스에 취약한 성향이라면 일하기 싫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주인은 일 말고 한 가지 정도의 취미 정도는 가질 필요가 있다고 얘기하고 싶다.사람은 로봇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리 내 일이고 내 사업이라 하더라도 에너지를 충전시켜서 다시 힘을 쏟을 수 있는 매개체가 필요하다. 그런 긍정적인 기운들은 자연스럽게 손님에게 전달된다. 일과 휴식의 균형을 맞췄다면, 내 업소 안에서 주방과 홀 구분 없이 다 할 수 있게끔 능력을 키우자. 주인이 최고의 서버이면서 주방장인 업소는 안정감을 갖기도, 기준을 지켜나가기도 쉽다.
3. 줄 때 확실히 주자
현재 외식업의 주요 키워드중 하나는 바로 ‘가성비’다. 손님이 내는 돈에 대한 합당한 대가를 반드시 돌려줘야 한다. 손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언제나 답은 나온다. 업소 입장에서 원가분석은 꼭 필요하지만 되도록 업소 오픈 전에 간단하게 하되, 너무 신경 쓰지 말아야 한다. 원가를 너무 따지게 되면 고객에게 베풀 수가 없기 때문이다. 줄 때는 확실하게 줘야한다. 누가 봐도 감흥이 없게 무성의하거나, 아까워 하는 듯한 인상을 주면 손님 입장에서 거부감이 들어 오히려 안 주느니만 못할 수도 있다. 내 업소를 찾은 손님 모두에게 이익을 가져갈 수는 없다고 생각하자. 많이 남는 손님도 있고 적게 남는 손님도 있는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안 남는 사람이 생길 수도 있다. 손님 모두에게 이윤을 남기려고 덤빌 것이 아니라 한달 동안의 전체 매출에서 내 몫을 가져가야 한다. 이러한 마음으로 운영해 나가다 보면 준 만큼 돌아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윤도 이윤이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맛을 소소하게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소중한 내 업소를 단지 돈 받고 음식만 내는 공간이 아닌, 인연이 남는 멋진 공간으로 만들어 낼 수도 있다. 다 하기 나름이다. 이렇게 하다보면, 지루한 일상이 바뀌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불가능하지 않다! 일 매출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식당 운영을 내가 먼저 즐기자. 기분 좋게 퍼주는 일은 손님을 위한 일이 아니라 사실은 나를 위한 일이기도 하다. 믿어도 된다. 퍼주면 반드시 돌아온다!
1. 주인이 남다른 업소는 훨씬 더 매력적이다.
내 업소를 한번 천천히 들여다보자. 누군가 와서 ‘당신 식당을 꼭 방문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라고 물었을 때 바로 대답할 수 있는가? 바로 생각이 나지 않거나 입가에서 대답이 맴돈다면 현재 내 업소의 차별화 요소를 정작 나도 모르고 있는 것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불편한 입지와 불친절한 서비스를 감수하면서 오로지 맛 때문에 찾아가는 식당은 의외로 많지 않다. 일반적으로 인기 있는 업소를 보면 중간 이상의 맛과 합리적인 가성비, 그 업소만의 서비스와 콘셉트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이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내 업소만의 개성을 만들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무엇일까? 필자는 주인이 강력해지는 걸 추천하고 싶다. 운영 기준이 확실하고, 서비스 마인드가 있는 주인이 있는 업소는 상당히 매력적이다.
우선 손님에게 친근감을 줄 수 있다. 직원이 아닌 주인이 직접 하는 서비스는 손님에게 뭔가 특별한 대접의 느낌을 준다. 계산을 마치고 문을 나설 때 좋은 이미지를 안고 나갈 수 있다. 이러한 인상이 쌓이면 고객의 재방문률이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단골도 늘어나게 된다. 대형 업장은 상대적으로 삭막한 매장 분위기를 다소 부드럽게 바꿀 수 있고, 소형매장은 소형 매장의 특성을 살린 서비스를 연구해서 적용할 수 있다.
그럭저럭 먹을 만한 식당은 세상에 많고 많다. 그렇지만 단지 맛만 있을 뿐 주인이 불친절한 업소는 불쾌할 따름이다. 고객은 내가 내는 돈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고 싶고, 또 정당하게 대우받길 원한다.
2. 재충전 필요, 모두 만족시킨다는 생각 버려야
장사는 참 힘들고 외로운 일이다. 혼자서만 잘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한 공간의 여러 사람들이 매일 비슷한 일을 한 공간 안에서 반복하는 일이기 때문에 자칫 매너리즘에 빠지기도 쉽다. 매일매일 힘을 내는 것도 어렵고, 손님과의 여러 접점들 속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것도 사실이다. 이럴 때 찾아오는 손님 100%를 다 만족시켜서 내보낼 수는 없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와 맞지 않고 내 업소와 맞지 않는 손님은 분명 계속해서 생겨난다. 아쉬워 하지말자! 대신 현재의 내 업소를 좋아해주는 손님에게 더 집중하고, 내 업소를 좋아해줄 손님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야 한다. 또한 가능하다면 내 성향 자체를 미리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장사가 잘 되도 스트레스에 취약한 성향이라면 일하기 싫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주인은 일 말고 한 가지 정도의 취미 정도는 가질 필요가 있다고 얘기하고 싶다.사람은 로봇이 아니기 때문에 아무리 내 일이고 내 사업이라 하더라도 에너지를 충전시켜서 다시 힘을 쏟을 수 있는 매개체가 필요하다. 그런 긍정적인 기운들은 자연스럽게 손님에게 전달된다. 일과 휴식의 균형을 맞췄다면, 내 업소 안에서 주방과 홀 구분 없이 다 할 수 있게끔 능력을 키우자. 주인이 최고의 서버이면서 주방장인 업소는 안정감을 갖기도, 기준을 지켜나가기도 쉽다.
3. 줄 때 확실히 주자
현재 외식업의 주요 키워드중 하나는 바로 ‘가성비’다. 손님이 내는 돈에 대한 합당한 대가를 반드시 돌려줘야 한다. 손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언제나 답은 나온다. 업소 입장에서 원가분석은 꼭 필요하지만 되도록 업소 오픈 전에 간단하게 하되, 너무 신경 쓰지 말아야 한다. 원가를 너무 따지게 되면 고객에게 베풀 수가 없기 때문이다. 줄 때는 확실하게 줘야한다. 누가 봐도 감흥이 없게 무성의하거나, 아까워 하는 듯한 인상을 주면 손님 입장에서 거부감이 들어 오히려 안 주느니만 못할 수도 있다. 내 업소를 찾은 손님 모두에게 이익을 가져갈 수는 없다고 생각하자. 많이 남는 손님도 있고 적게 남는 손님도 있는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안 남는 사람이 생길 수도 있다. 손님 모두에게 이윤을 남기려고 덤빌 것이 아니라 한달 동안의 전체 매출에서 내 몫을 가져가야 한다. 이러한 마음으로 운영해 나가다 보면 준 만큼 돌아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윤도 이윤이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맛을 소소하게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소중한 내 업소를 단지 돈 받고 음식만 내는 공간이 아닌, 인연이 남는 멋진 공간으로 만들어 낼 수도 있다. 다 하기 나름이다. 이렇게 하다보면, 지루한 일상이 바뀌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불가능하지 않다! 일 매출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식당 운영을 내가 먼저 즐기자. 기분 좋게 퍼주는 일은 손님을 위한 일이 아니라 사실은 나를 위한 일이기도 하다. 믿어도 된다. 퍼주면 반드시 돌아온다!
'전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계탕창업,누룽지통닭창업ㅡ성공은 단순하다. (0) | 2016.08.26 |
---|---|
삼계탕창업ㅡ누구나 성공창업이 가능합니다. (0) | 2016.08.07 |
삼계탕창업ㅡ명품삼계탕이 성공하는 이유. (0) | 2016.08.05 |
삼계탕과 삼계구이창업 (0) | 2016.08.04 |
음식점으로 성공하기ㅡ동업자로 인정하자. (0) | 2016.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