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운영 ㅡ성공 못하는 이유중 하나

음식점으로 창업을 의욕적으로 시작하지만 성공하기는 쉽지 않다.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초심을 잃는 경우가 다반사다.

물론

경영이나 운영을 잘 하지 못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장사가

그럭저럭 잘 되었는데도 시작하고 2-3년 지나면 벌어놓은 돈이 없다고 하는 사업주가 상당히 많다.

2가지 요인으로 분류해 본다.

첫번째는

자금의 관리가 잘 안 돼서 몸이 고단하게 일 해도 손에 남는 돈이 얼마 없다는 이야기들을 자주 듣는다.

규모가 크던 작던 지출의 품목은 비슷하다고 본다.

주재료

부재료

음료

주류

가스와전기 전화

그리고 인건비.....

보통의 경우는 매출의 매입이 한 통장으로 관리가 된다.

카드의 입금이 사업자 통장으로 다 되기 때문에 통장을 보면 금액이 많아 보인다.

그러면 괜시리 사고 싶어 지는게 있어 진다.

쓰고 나서 위의 품목들 지출 하면 쪼들리게 된다.

 

돌째는

현찰이 수중에 많아지는 날이 많아져서 자연스레 소비생활이 늘어나게된다.

200만원을 지출하던 생활이 500만원 지출하는 생활로 바뀌는건 아무런 의식없이 자연스레 진행이 된다.

물론 돈벌어 먹고 싶은거 입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하려고 열심히 돈을 버는건 맞다.

하지만 돈이란건 얼마나 발었냐 보다는 얼마나 지출을 줄였냐가 더 중요 할듯하다.

200만원으로 생활하던 습관을 1000만원의 수입이 생겼다 해도 유지 한다면 통장에 잔고는 늘어나게 되는건 당연한 거다.

200만원 봉급으로 100만원 지출한다면 100만원 흑자 생활이지만 1000만원 번다고 1010만원 지출하면 10만원 적자 생활이다.

내가 아는 지인중에 800억 자산가가 있다.

그 분이 하는말중에 "돈을 모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벌어서 안쓰면 모이는게 돈" 이란다...

그렇다고 꼭 필요한데 쓰지 말라는 말은 아니겠지만

서양말에 "물건을 살때 10번 생각하고 사라"라는 말이 있다.

꼭 필요한건지

없으면 불편하지만 없어도 되는건지

지금 당장 필요한건지

한달후에 필요한건지

10년을 사용할 물건인건지.....등등

 

업장운영 잘 하셔서 모든분들이 부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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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숙전수 및 음식점창업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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