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내가 병원을 자주 안 다녀봐서 잘 모르는건가요?
뭐 이런 대학병원이 있나 싶네요...환자는 아파서 쩔쩔매는데 3일동안 아무런 조치도 안하면서 입원시켜 놓고, 혈압만재고 수액만 놓고...승질냈더니 교수님이랑 상의해 보겠다고만하고...교수라는 사람은 코빼기도 않보이고....계속 반복적으로 체온만재고...당체크만하고....하도 성질이 나길래 ..퇴원해서 다른병원 가겠다고 하니까 새벽1시가 넘은 이 늦은 시간에 mri찍어야 한다며 준비하라고 하네요... 뭐 이런 의료써비스가 있나 싶네요...의사는 하나도 없고...전공의들만 들락날락 거리며 물어봐도 설명도 제대로 못하고..앵무새들 처럼 교수님께 이야기 한다고만 하고..교수인지 담당의사 인지는 코빼기도 않보이고......3·1절휴무에 토.일 연장3일이 연휴인데 걱정이네요....
화가 너무 치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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