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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을 보며....

요즘 공중파방송이나 케이블방송에 맛집이나 음식관련 프로그램이 정말 많아 졌다.
그중 김성주아나운서가 mc를 맞은 올리브의 한식대첩을 보면 각 고장의 실력있는 요리사들이 제각기 각 고장의 전통음식이나 본인들이 잘 할수 있는 요리로 승부를 겨뤄 우승자를 가르는 묘미를 느낀다.
제한된 시간안에 만들어 내는 음식....
그 과정에서 실수도 하고, 안타까워하기도 하고,자신있어 하기도 하고,초조해 하기도 하며 만들어낸 음식을 심사를 맞은 백종원,최현석,심영순 심사위원들이 맛을 볼때 표정에 따라 참가자들의 표정도 각양각색이 된다.
음식은 만드는 사람에 따라 같은 재료라도 참으로 다양한 형태로 탄생이 된다.
그 많은 요리를 한 사람이 다 잘 할수는 없는 것이다.
특히나 음식점을 창업하려 하는 사람일수록 여러가지의 음식을 다 잘 하려고 하다보면 어려움이 초래 될수도 있다.
전문점이라면
같은 재료로 세가지 정도의 메뉴를 만들어 메인과 써브메뉴를 정할것을 권장한다.
그래야 재료의 손실도 적어지고,재료의 관리도 쉬워지고, 빠른시간에 조리가 가능해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