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황의조,혈전을 승리로 안내하다.

이번 아시안게임축국경기는 황의조의 잔칫날이네요.

황의조에 의한
황의조를 위한
황의조의 경기..
황의조가 펄펄미쳤다.

황의조 안데려 갔으면 어쩔뻔...

인도네시아에서 진행중인 아시안게임의 축구경기가 오늘저녁6시부터 있었는데요,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경기였죠.
사실상의 결승던이라고 불리는 최대의 빅매치 경기였는데요, 그야말로 연장전까지 가능 혈투였네요.
1대0,1대1,2대1,2대2,2대3,3대3,4대3의 재역전극. 
이 혈투의 끝에는 황의조선수가 있었네요.
초반나타전의 3골을 혼자 다 넣더니, 연장전후반 2분을 남기고 페널티를 얻었는데요 우리나라4골 모두에 관여가 된 셈이죠.
와일드카드로 선발된 황의조선수는 선발당시만해도 잡음이 좀 있었었죠.
그 잡음을 말끔하게 잠재우고 있네요.

4강을 넘어 계속  결승까지 승승장구해서 우승까지 가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