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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엔딩

부산벚꽃명소ㅡ낙동제방벚꽃길 3월의 마지막휴일. 인산인해라는 표현으로도 부족하지 싶네요. 부산의 사상구 삼락공원의 낙동제방벚꽃길에 벚꽃구경을 나온 인파가 어마무시 하더군요. 발디딜틈이 없을 정도... 축구경기장에서 경기 끝나고 나오는 느낌....? 오늘이 절정이었지 싶네요. #일상#일상그램 #일상기록 ##일상스타그램 #여행스타그램 #여행은언제나옳다 #여행은언제나옳다 #부산여행#부산벚꽃명소 #부산벚꽃 #부산벚꽃축제 #부산벚꽃길 #삼락공원 #낙동강벚꽃30리길#낙동강제방벚꽃길#부산나들이#삼락생태공원#삼락강변공원#벚꽃엔딩 더보기
벚꽃엔딩 지금은 벚꽃을 즐길 시기인가 봅니다. 이제, 몇일 후엔 다 떨어지겠네요. 그러면 또 1년을 기다려 내년 봄이나 되야 이 꽃들을 만날수 있겠죠. 이상기온으로 요즘은 꽃들이 전국적으로 거의 동시에 만개를 한다네요. 예전엔, 남쪽에서 개화가 시작되면 서서히 윗지방으로 순차적으로 꽃들이 피어나기 때문에 한달정도는 꽃구경이나 꽃놀이가 가능했지만, 요즘은 남쪽의 꽃소식이 전해지면 윗지방도 함께 피니까 꽃구경을 하기 위해 남쪽으로 꽃놀이여행을 다닐 필요가 없어지는듯 싶네요. 꽃은 역시 이뻐요. 더보기
벚꽃엔딩 그리 길지 않은 시간동안.. 활짝피어나 많을 사람들의 발걸음을 불러모아 즐겁고 행복한 기억들을 만들게 해 주던 벚꽃이 집니다. 바람에 날리고, 비에 흐르며 땅바닥에 소복히 내려 앉은 꽃잎들이 분홍빛 꼴길을 만들어 줍니다. 그 꽃길 위로, 보내기 싫은 누군가와,혹은 마지막까지 즐기려는 사람들이 또하루의,또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갑니다. 내년이면, 올해 사라졌던 그 꽃잎들이 더 풍성해 지겠죠. 내년의 벚꽃을 기다려 볼랍니다. 더보기
벚꽃엔딩 화려하고,찬란하기까지 했던 벚꽃의 시절이 비오고 바람부니 막을 내리고 있네요. 송이송이 알알이 팝콘처럼 터졌던 벚꽃잎들이 일제히 땅으로 내려 앉아 분홍빛 꽃길을 만들어 놓습니다. 가는 벚꽃의 시절이 아쉬운듯 마지막까지 즐기려는 사람들의 마음은 아쉬움으로 가득한듯 하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