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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발렌타인데이 초코릿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참 많은 기념일들이 있죠? 여기에 생일등등의 각종기념일들이 우리의 생활속에서 뜻깊게,혹은 어렵게,때로는 즐겁고 행복하게 하기도 합니다. 마음 설레게 기대하며 준비하기도 하고,기억해야할 기념일을 가끔 잊어버려 곤혹을 치루기도 하며, 기념일 따위 있거나 말거나 상관도 안하며 살아가기도 하죠. 초콜릿이나 사탕의 판매를 위한 마게팅의 일환으로 전락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특별한날이건 그렇지 않은 날이건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는다는건 참 즐거운 일인듯 하기는 하네요. 꽁이도 오늘 초콜릿선물을 하네요..ㅎ 한달후엔 내가 선물을 해야겠죠? 더보기
11월11일은 빼빼로데이? 11월11일이 특별하긴 한가보다. 꽁이도 오늘은 아낌없이 듬북 투자를 했으니... 빼빼로를 한상 가득히 준비를 해 놓았으니 말이다..ㅎ 11월11일은 빼빼로데이 말고도 각종 기념을 위한 날로 많이 만들어 진 듯하다. 친구나 연인 등 지인들끼리 '빼빼로' 과자를 주고받는다는 11월 11일을 가리키는 말. 원래 빼빼로데이는 숫자 '1'을 닮은 가늘고 길쭉한 과자 '빼빼로'처럼 날씬해져라는 의미에서 친구끼리 빼빼로 과자를 주고받던 것이 해당 회사의 마케팅 활동이 가세하면서 일반인들에게까지 확산된 사례이다. 이 '빼빼로데이' 풍습은 1983년 롯데제과에서 초코 빼빼로를 처음 출시하였는데, 당시 영남지역 소재의 여중생들 사이에서 '빼빼로처럼 빼빼하게 되길 바란다.'는 의미에서 빼빼로 과자를 주고받는 것이 유행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