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시풍습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은 동짓날 오늘이 동지네요.일년중 밤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동지~ 해가 가장 짧은 날이기도 하다. 민간에서는 작은설이라 하여 팥죽을 쑤어 조상께 제사지내고 대문이나 벽에 뿌려 잔병없는 건강을 빌며 액운을 쫓아내고 새해의 안녕을 빌던 풍습이 있었다. 22일 동짓날이 음력11월10일 전에 들면 애동지라하여 팥죽을 끓이지 않는 법이지만 올해는11월12일 노동지,맘껏 팥죽을 쑤어 나눠 먹어도 된다 동지(冬至)는 태양이 적도 이남 23.5도의 동지선(남회귀선) 곧 황경(黃經) 270도의 위치에 있을 때이다. 그래서 양력 12월 22일이나 23일 무렵에 든다. 양력으로 동지가 음력 동짓달 초순에 들면 애동지, 중순에 들면 중동지(中冬至), 그믐 무렵에 들면 노동지(老冬至)라고 한다. 이처럼 우리 민족은 태양력인 동지에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