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입춘

입춘에 만난 봄꽃들 어제가 첫번째 절기인 입춘이었는데요, 봄맞이 삼아 잠시 공원산책을 산책해 보았는데요, 미세먼지는 있었지만 날씨는 화창한 날이었네요. 아직은 나뭇가지는 앙상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나뭇잎이 피어나겠죠? 앗, 이 동물이 뭘까요? 바로 얼마전에 이동물에게서 웅담성분이 검출되었다는 뉴트리아인데요, 밍크대용으로 수입해 왔던 동물인데 지금은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고치아픈 동물이 되어있네요. 입춘보다 먼저 봄소식으로 꽃들이 만개 해 있더군요. 동백꽃이야 그럴수 있다 하치만, 벌써 진달래,개나리가 피어났다면 정말 이상기후인거겠죠? 더보기
오늘이 입춘이네요. 이제 겨울 추위도 한풀 꺾이겠네요. 꽃샘추위는 있겠지만.. 입춘은 음력 1월, 양력 2월 4일경이며, 태양의 황경이 315°에 와 있을 때이다. 봄으로 접어드는 절후로 음력으로는 섣달에 들기도 하고 정월에 들기도 하며, 정월과 섣달에 거듭 들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에는 재봉춘(再逢春)이라 한다. 정월은 새해에 첫번째 드는 달이고, 입춘은 대체로 정월에 첫번째로 드는 절기이다. 입춘은 새해를 상징하는 절기로서, 이날 여러가지 민속적인 행사가 행해진다. 그 중 하나가 입춘첩(立春帖)을 써 붙이는 일이다. 이것을 춘축(春祝)·입춘축(立春祝)이라고도 하며, 각 가정에서 대문기둥이나 대들보·천장 등에 좋은 뜻의 글귀를 써서 붙이는 것을 말한다. 한편, 옛날 대궐에서는 설날에 내전 기둥과 난간에다 문신들이 지은 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