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파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사상 국수맛집, 사상터미널 건너 만복국수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 강한바람과함께 비가 세차게 내렸네요. 비오는날엔 국수나 파전이 먹고 싶은 느낌이 팍팍들죠. 아니나 다를까 꽁이가 국수를 먹자고 합니다. 그래서 점심으로 멸치국수 한그릇 하려고 찾이간 괘법동의 만복국수집.. 난 이집의 분위가가 참 좋아요. 우드느낌이 왠지 오래된 국수집의 느낌이 나며 옛날에 많이 보았던 실비집의 느낌이 있어서 오래도록 다녔던 것 처럼 므껴지기 때문이죠. 언뜻 보면 일본풍의 음식점의 느낌도 나고...이지카야에 온듯한 느낌... 이 국수집은 간판이 국수집임에도 국수메뉴외에도 술안주로 좋을법한 다양한 메뉴가 있는 것을 보면 저녁타임엔 아마도 술 손님이 많이 오는 국숫집이 아날까 라는 생각이드메요. 다음엔 저녁타임에도 한번 와 보고 싶네요. 벼가에 걸린 메뉴판 외에도 테이.. 더보기 비오는날엔 파전이 최고 비가 오는날엔 밀가루 음식이 먹고 싶어진다. 그래서 꽁이와 함꺼 찾아간 덕포역2번 출구에 있는 해물왕창칼국수집... 비가 와서 그런지 손님이 제법 많아 씨끌벅저했다. 우린 해물왕창파전과 해물만두주문... 해물파전이 꽤나 커다랗다. 먹고 싶을때 먹는 음식이 몸에 약이 된다는데.... 맛나게 먹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