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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서울나들이ㅡ선유도공원

가산디지털단지에 삼계탕전수창업이 있어서 오랫만에 서울나들이에 나섰어요.
선유도에서 떠오르는 아침해를 보며 하루를 시작했죠.
아침이라 기온이 조금은 쌀쌀했지만 기분은 상쾌해 지더군요.
4박5일의 일정으로 컨설팅회사와 업무협약,부천과 안성의 전수창업 논의도 있어서 다소 바쁘게 계획된 일정이지만 다음주엔 거창점 전수가 계획된 관계로 서울에서의 일정을 빡빡하게 진행해야 할듯 하네요.
그래서 시간을 쪼개어 잠시의 외출과 각 사장님과의 미팅,그리고 전수의 일정이 꽉 차게 되었네요.

한강에 오리배의 모습도 참 오랫만에 보는 풍경이라 정겹네요.

저 멀리 여명이 밝아오기 시작합니다.

햇님이 예쁘게 고개를 내밀며 올라 오는군요.

선유도 공원의 이 아치 다리는 야경으로도 자주 포스팅되던 다리죠.

멀리 남산타워의 모습도 담아 봅니다.

한강엔 오리떼인지,기러기떼인지 상당한 수의 새들이 아침을 맞이하는군요.

양화대교 위로 달리는 서울의 전철로 많은 사람들이 직장으로 출근해서 새로운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