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삼패공원의 자작나뭇길 서울에 잠시 다녀오던 저녁무렵 석양이 예뻐서 잠시 들렸던 삼패한강공원... 그곳에서 자작나무 숲길을 걸어보았답니다. 물드는 저녁석양과 어우러지는 자작나무 숲길이 너무 예뻤던 시간이었네요. #삼패공원#자작나무 더보기
눈온세상의 풍경 전국적인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네요. 작년 겨울은 겨울답지 않은 날씨로 인해 따뜻했던날이 많았었는데, 올해는 기온도 겨울날씨 답게 차가운 날도 많고 눈도 제법 많이 내리고 하네요. 더보기
예빈산의 일출 아침일찍 동이틀 무렵 팔당댐 근처에 봉안마을 천주교소화묘원 길을 따라 예빈산 을 오르면 멋진 일출풍경을 감상 할수 있습니다. 더보기
벚꽃은 지고 겹벚꽃은 피고 동네 골목을 지나는데 어느 담벼락에 환하게 왕벚꽃이 활짝 피었더군요. 분홍분홍 핑크핑크..... 여우비처럼 내리는 비를 맞으며, 바람에 한들한들.이곳에도 왕벚꽃이 만개 한 것을 보니 지금쯤 중앙공원이나 민주공원의 왕벚꽃들도 만개 했을듯 하네요. 더보기
맥도마을에서 발견한 유채밭 사회적거리두기 운동의 차원에서 축구장 80개 규모의 대저생태공원 유채밭이 파쇄작업을 진행해서 유채꽃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데요, 맥도마을에서 작은 유채밭을 발견했네요. 맥도마을 앞으로 맥도강이 흐르는데요, 맥도강 가장자리에 작은 유채밭이 있는데요, 늦은 오후에 이곳엘 도착하니 마침 서산에 걸리는 햇님의 햇살을 받은 유채꽃이 부는 바람에 살랑살랑 한들한들 예쁘게 춤을 추고 있더군요. 만보기를 켜고 이곳에 도착해서 만보기를 보니 이미 집에서 여기까지의 걸었던 걸음이 10,000를 훌쩍 넘겼더라구요.ㅎㅎㅎㅎ 다시 걸어섵집에까지 가야 하니 30,000보는 거뜬히 넘는거네요. 하루에 너무 오버하는 운동량이 아닐까 싶어지네요..ㅎㅎㅎㅎ 더보기
부산대저공원의 유채밭을 갈아 엎다. 4월이되면 부산의 대저공원은 노란빛물결로 일렁이게 되는데요, 바로 유채꽃이 만개하기 때문이었는데요, 그래서 4월이면 많은사람들이 유채꽃밭을 찾아와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그리고 추억을 만들었었는데요,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회적거리두기가 획산되면서 이곳 대저공원의 유채밭을 갈아엎는 사태가 발생이 되었는데요, 바로 오늘 부산시에서는 대저공원의 유채밭을 트럑터를 이용해서 갈아 엎는 작업을 마쳤 습니다. 많이 아쉽고 서운하기도 하겠지만 시민의 건강을 생각하면 어쩔수 없었던 결정이었으리라 미루어 짐작해 봅니다.. 구포대교 위에서 바라다 보이는 대저생태공원의 유채밭 풍경.아침부터 트랙터로 유채밭을 갈아 엎고 있는 부산의 대저공원유채밭풍경이, 가슴 한켠으로는 안타깝기도 하지만 토요일과 일요일에 많은사람들이 .. 더보기
마스크5부제가 시행되네요. 코로나19로 인해 요즘 그야말로 마스크구매 전쟁이 벌어졌는데요, 마스크가 아니라 금스크라는 말이 나올정도네요. 아마, 금을사는것이 마스크를 사는것보다 더 쉬운일이 아닐까 여겨집니다. 마스크 2장을 사기 위해 1~2시간 줄을 서는 것은 예산일이 되어 버렸는데요, 이제 내일 그러니까 9일부터는 정해진 날자에 1인이 1주일에 2매까지만 구입할수 있다고 합니다. 마스크 구입 하는 일이 마스크를 사려는 사람에게도 마스크를 파는 곳에서도 많이 불편해졌네요. 9일부터는 마스크를 사려면 정해진 요일에 가야만 구매가 가능해지게 되는데요, 주민번호 의 년수의 끝자리에 따라 구입할수 있게되는 요일이 정해지는대요, 가령 1960년생이면 금요일에, 1961년생이면, 월요일에와 같이 요일별 구매 가능한 요일이 별도로 있으니 알아.. 더보기
토요일에도 마스크구하기 전쟁 이젠, 마스크를 사려면 줄을 서야 하는 일은 당연시 되었다. 토요일임에도 아침부터 약국앞엔 당연하듯이 인간띠 처럼 줄이 만들어진다. 1,2시간은 기본이다. 기다렸다가 마스크를 사서 손에 넣게 되면 무슨 경기에서 이긴 승리자의 기분이 든다. 1,2시간을 기다렸는데도 못 사게 되면 허탈감 마저 느껴진다. 정상적인 생활은 이미 뒷전이다. 매일매일 마스크를 사기 위해 전쟁을 치루어야 한다. 그나마도 다음주부터는 일주일에 한번만 지정된 날짜에 살수 있게 된다.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들에겐 줄서는것 조차 힘에 겨울수 있다. 장차 다가올 다음주가 걱정이다. #일상 #일상생활 #정상적생활 #비정상적생활 #온통 #마스크 #구하기 #올인 #마스크전쟁 #코로나19 #밉다 더보기
정부는 국민을 위한 든든한 보험이되야 한다. 국민이라면 누구나 정치에 참여를 한다. 제일 두드러진 참여가 선거다. 민주주의는 51대49로 선택이 된다. 찬성이 51이면 가야 하는 것이고 반대가 51이면 멈춰야 하는 것이다. 이 51대49가 어느쪽으로든 힘이 더 실리면 서서히 문제가 드러난다. 어느쪽으로든 70대30이 되면 독선이 되기도 하고 독재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선거 후에도 본인이 선택한 사람이 당선이 되면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 한다. "뽑혔으니까 됐어" 라는 마음보다는 일을 잘하고 있는지, 또는 잘못하고 있는지, 선거때만 국민을 위한다고 말하는 것만 포장된 사람인지 등등등.. 그런데 대개의 국민들은 먹고사는 문제로 인해 뽑혔으면 됐어. 잘 하겠지 뭐..라고 여긴다. 보수든, 진보든 어느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됐든 잘하면 칭찬 받는것이고 못.. 더보기
대구여행 ㅡ 사문진나루터의 석양 #대구여행 #사문진나루터 #석양 우린 살아가면서 예상하지 않았던 좋은일이 생기면 "운이 좋았다"라고 하고 반대로 나쁜일이 생기면 "운이 나빴다" 라고는 말하곤 합니다. 여행을 다니다 멋진 풍경을 만나는 것도 행운인듯 합미다. 대구여행 다녀오며 화원읍의 사문진나루터 주막촌에서 만났던 석양이 참 운이 좋아서 만날수 있었던 풍경인듯 합니다. 태양이 한낮에만 불타는건 아닌가 봅니다. 질때도 빨갛게 불태우는듯 합니다. 그래서 서쪽하늘이 온통 붉은색 물감을 뿌려 놓은듯 하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