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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설빙 사상점에서 먹은 인절미빙수

원래 대형프랜차이즈나 체인점의 포스팅은 잘 하지 않지만 오늘은 시원했던 빙수점을 올려봅니다.
작년부터 갑자기 늘어나기 시작한 디저트까페들...
설빙
공꼬믈
눈꽃마녀 등등등
유사한 디저트까페들이 급속도로 생겨났다.
날씨가 더워져서 사상점의 설빙에서 인절미 빙수로 더워를 잠시 시켜봤다.
가끔 팥빙수는 먹었지만 인절미빙수는 처음이었다.
빙수위에 팥 대신 아주작은 크기의 인절미와 콩가루를 얹어서 먹는 빙수다.
나름 색다른 맛의 빙수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