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수

음식점으로 성공하기ㅡ동업자로 인정하자.

우리가 야구나 축구 같은 스포츠 중계를 볼때 야구의 경우 상대방의 투수가 고의성 몸에 맞는 볼을 던진다던지,축구의 경우 뒤에서 고의성 태클로 선수를 위협할때 아나운서나 해설자들이 자주 하게 되는 멘트가 "동업자"라는 멘트를 말하며 서로 보호해 줘야 한다고 말합니다.
온힘을 다해 경기에서 승리하려 노력하되 상대방을 해하려 하면 않된다는 말이죠.
그런데 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장님들은 주변의 다른 음식점이 적이라 여기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약간의 긴장은 분명필요합니다. 그래서 더 노력하고 개발하고 특화하며 발전하지요.
하지만, 적이라 일단 마음 먹으면 그 적과 대치하며 전투해야 하는 시간과 노력과 금액이 참 많이 소요되죠.
우리나라의 대치 상황처럼 말이죠.
우리나라가 남과 북으로 나뉘어 대치하며 소요되는 경비가 다시말해 국방비가 1년이면 35조가 넘는데 만약 동지라 여기면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경비와 시간과 노력이 아마 10분의1 정도는 줄지 않으까 싶네요.
대치 상황이 아니라면 궂이 엄청난 화력을 장착한 무기들은 없어도 될테니까요.
이제, 옆의 음식점 사장님들이 내가 꺾고 넘어야할 산이 아니라,공생하는 동업자로 함께 한다면 엄청난 시너지가 생길수있죠.
가령 음식 특화거리 처럼 한 동네의 사장님들이 뭉쳐 공동마케팅이나 행사등을 만들어 고객 유입을 진행한다던지,공동홍보로,공동구매로,공동이벤트로 뭉치면 휴씬 더 저렴하게 금액지출이 가능하며 효과 또한 배가 되리라 여겨 집니다.
가구단지가 형성되듯,닭발골목이나 곱창골목이 형성되어 하나의 먹거리촌을 만들어 냈듯 각기 다른 메뉴라 하더라도 충분히 동업자적 입장에서 좋은 시너지효과를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삼계탕창업
닭불고기창업
초계탕창업
문의
010-7570-9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