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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영화 싱글라이더 영화 싱글라이더 감상후기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나라 4~50대 남자가장의 외롭고,고독하고,쓸쓸한 모습의 먹먹함이 느껴지는 그런 내용이네요. 개인적으로 sigle rider 보다는 sigle writher에 더 가까운 감성이 아닐까 싶네요. 주연으로는 이병헌과 공효진,그리고 안소희가 맡아서 열연을 한 영화입니다. 영화는 호주의 멋진 배경들로 화면이 채워집니다. 영화의 줄거리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증권회사의 지점장 강재훈(이병헌). 안정된 직장과 반듯한 가족, 나름 성공한 인생이라 생각했지합니다. 은퇴후에는 호주에서 삶을 이어갈 계획으로 아내와 아들을 호주에 보내 놓습니다. 그렇게 기러기아빠가 되어 2년의 생활을 하지만, 어느 날 부실채권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그는 가족이 있는 호주로 떠.. 더보기
공효진,엄지원주언의 영화 미씽 후기 2박3일간의 군에보낸 아들의 면회를 다녀오고 기분이 조금 좋아진 울 꽁이.. 기분이 울적해도 소주 기분이 상쾌해도 소주 시험에 떨어져도 소주 시험에 붙었어도 소주.. 이래저래 핑계거리 만들어 술한잔 하는 것처럼..우린 핑계꺼리 만들어서 영화관람이다..ㅎ ㅎ 월요일, 점심을 먹고 영화관으로 고고씽.. 이맘때쯤이면 개봉영화들이 쏟아져 나오는 연말..어느 영화를 볼까 고민에 빠지지만..그냥 차근차근 다 보기로 맘 먹어봅니다. 줄줄이 굴비엮듯 개봉영화들 달려 볼라면 12월은 후덜덜 할듯..일단 총알장전.. 12월 첫타는 엄지원,공효진 주연의 "미씽"ㅡ사라진여자 이혼 후 육아와 생계를 혼자 책임져야 하는 워킹맘 지선은《엄지원》 헌신적으로 딸을 돌봐주는 보모 한매가《공효진》 있어 늘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