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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해수욕장

부산불꽃축제 보고 왔어요. 목요일에 비오고 나서는 기온이 다소 내려가서 쌀쌀함을 느끼는 토요일이었는데요,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일원에서 2018부산국제불꽃축제가 있어서 직관하고 왔답니다. 옛날같으면 서울서 부산이 천리길이라 보름은 걸려야 갈수 있지만 요즘은 부산이 하루생활권이라 서울근처의 사람들도 다녀오기 괜찮하죠. 얼마전에 있었던 서울여의도에서 있었던 불꽃축제도 보고 싶긴 했었는데 사정상 못 봐서 이번 부산불꽃축제는 은근 더 기다려 졌답니다. 본 행사는 8시부터 약 1시간가량 있지만 좋은자리를 선택하려는 사람들은 일찍서둘러 축제장에 도착해서 돗자리를 깔고 자리를 미리 잡은후에 하루 나들이겸 나와서 가족이나 친구 또는 연인들끼리 해수욕장에서 즐기고 있더군요. 관람인파가 100만명을 예상한다고 하니까 왠만한 도시 한곳의 인구가 통째로 .. 더보기
광안리바닷가 나들이 크리스마스연휴.. 잠시 바람쐴겸 나들이를 광안리해수욕장으로... 벌써 찾아온듯한 2018년 무술년인듯 커다란 개의 조형물이 반긴다. 바닷바람 소리, 바다향기...참 좋다. 약간의 여유로움. 겨울이라 해가 서산너머로 휭 하니 내려 앉는다. 1시간 남짓한 시간임에도 금방 광안리바닷가에도 어둠이 내린다. 기온은 더 떨어지고 바람을 마주한 볼은 차가워 지지만 그래도 마음은 더 상쾌해지는것 같아서 그것마져도 좋다. #부산여행 #부산가볼만한곳 #부산여행지추천 #부산여행코스추천 #광안리해수욕장 #2018년 더보기
부산불꽃축제,환상적입니다.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10월22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제12회 부산불꽃축제가 있었답니다. 2005년부터 시작되어 벌써 12번째라는군요. 150만명이 관람할것으로 예측한다던데 어마어마 한 인원이네요. 좌석을 따로 판매하는듯 하더군요. 방송사에서도 취재차가 나와 있네요. 판매된 좌석의 배치도인듯 합니다. 낮시간부터 사람들이 관림하기 좋은자리를 미리 잡아 놓으려고 나와서 돗자리를 깔아 놓습니다. 축제가 시작되기전 오프닝 행사로 워터보드 공연이 펼쳐 집니다. 추을듯 한데.... 해가지고 어두워 지니 본격적으로 사람들이 모여집니다. 모두 즐거운듯 합니다. 제 옆자리에도 대구에서 일찍 출발해서 12시에 자리 잡아 놓았다는 두 부부가 계시더라구요. 불꽃축제는 처음 보는거라면서... 드디어 저녁8시. 가운트다운과 함께.. 더보기
부산 해맞이명소 광안리 다녀왔어요.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맞이한 해맞이 2016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해는 매일 변함없이 뜨고 또 진다. 그던데 우린 매년 첫날의 해돋이에 열광하며 그 첫 해를 보기위해 수고도 아끼지 않는다. 멀리 해돋이명소를 찿아서 다녀오는컷은 물론이거니와 새벽일찍 일어나 해를 맞을 준비하는것에도 싫거나 짜증내지 않는다. 또한 매서운 추위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만큼 모든일에 첫번째는 중요한 바램이나 즐거움이 있기때문이다. 첫사랑이 그렇고 첫봉급이 그렇고 첫직장이 그렇듯이 첫경험은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것이다. 한해의 첫해를 맞이하며 마음에 바랬던 모든일들 이 일년내내 지속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일게다. 나도 물론 마찬가지다. 올핸 해맞으러 광안리해수욕장을 다녀왔다. 이른시간부터 많은 사람들이 첫해의 모습을 가슴설레게 기다리고.. 더보기
부산 해맞이행사 교통대책 2015년이 이제 오늘 하루 남았네요. 올해 마지막 일몰과 새해첫 일출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동할듯 하네요. 부산에서도 용두산공원에서의 시민의종타종식 행사와 일출명소의 해맞이 행사가 펼쳐 지겠는데요, 교통이 문제가 되겠죠? 부산의 해맞이교통대책이 마련 되어 있으니 참고하셔보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