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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여행

김해 가볼만한곳ㅡ화포천습지생태공원 김해의 화포천생태습지공원을 다녀 왔네요. 겨울이라 조금은 황량한 느낌이 들지만 이곳에 겨울 철새들의 서식지가 있지요. 특히나 몽골에서 날아온 독수리떼가 머무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고 독수리 먹이 주기 행사도 있는데 제가 갔을때는 안타깝게도 독수리는 볼질 못했네요. 이곳은 화포천습지생태공원의 생태학습장인데요, 아이들 교육장으로 좋은곳일듯 해요. 물론 어른들도 몰랐던 것들을 알아볼수도 있구요. 3층건물형태인데 2,3층은 각종자료실과 관람실이 있고 2층 외부 전망대에 망원경도 있어서 자세히 관찰할수 있어요. 입구의 모습이에요. 화포천습지의 새들의 종류가 안내되어 있네요. 1월 프로그램안내도 있구요. 입구 천정에도 기러기 모형으로 장식이 되어 있네요. 전시실,관람실 내부에요. 화포쳔의 모습이 담긴 사진전도,학생들.. 더보기
김해여행ㅡ가야문화의보고 봉황동유적지 * 철기시대의 가야문화, 봉황동 유적 * 가야시대의 대표적인 조개무지로서 1920년 우리나라 고고학상 최초로 발굴조사된 회현리 패총과 금관가야 최대의 생활 유적지인 봉황대(구 문화재자료 제87호)가 합쳐져 2001년 2월 5일 사적으로 확대 지정된 유적이다. 또한 구릉 위에는 황세장군과 여의낭자 전설에 관령된 여의각, 황세바위 등이 남아있으며, 가야시대 고상가옥, 주거지 등이 발굴되기도 하였다. 철기시대 초기의 것으로, 높이가 7m, 동서의 길이 약 130m, 남북의 너비 약 30m의 낮은 언덕 위에 이루어져 있다. 구릉의 남쪽에는 회현동의 마을이 인접해 있고, 북동쪽 낭떠러지 밑에도 민가가 들어서 있어 패각층이 드러난 단면과 구릉 위에 흩어진 흰 조개껍데기를 볼 수 있다. 처음 알려진 것은 1907년이.. 더보기
김해여행 ㅡ가야문화제 귀차니즘의 발동으로 오래 묻힌 것을 꺼내 봅니다. 김해 가야문화제를 다녀왔었네요. 행사장에 가면 늘 그렇듯 볼거리, 먹을거리,들을거리,즐길거리들이 참 많다. 북적이는 사람들과 함께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