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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이상해요.... 봄을 이기는 겨울은 없다. 겨울이 제아무리 모질고 매섭게 추워도 봄은 온다. 봄은 소생의계절이다. 겨우내 땅속 깊숙히 움츠렸던 기운이 꿈틀대기 시작한다... 꽃들이 이 기운을 놓칠리 없다. 너도나도 잎다퉈 꽃망울을 터트린다 그런데 이상하다. 벚꽃도 목련도 개나리도 산수유도 매회도 동백도 한번에 피어버린다. 이 모든꽃을 한자리에서 보았다.... 봄이 이래서는 않되는거 아닌가? 어느꽃을 먼저 감상해야 할지 헷갈린다.... #일상#일상그램 #일상기록 #일상스타그램 #봄#꽃#벚꽃 #개나리 #목련 #산수유 #매화 #동백꽃 더보기
봄의 소식 봄소식2탄 어제는 강원산간은 많은 눈이 내륙엔 봄비 치고는 제법 많은 비가 내렸죠. 그래서 일까요? 봄이 와락 온듯 합니다. 그 봄을 와락 안아 봅니다. 나름의 힐링시간이었습니다. ㅡ부산 유엔공원에서... 더보기
봄이 왔네요. 봄이 왔네요. 날씨도 화창하고.. 봄 마중합니다. 이제, 돗자리 준비해서 나들이 계획도 세워야겠네요. #봄 #봄마중 #매화 #개화 #포근 #예쁘다 #일상 #나들이 더보기
사상근린공원 다녀왔어요. 기온도 따뜻하고 하늘도 맑은,그러니까 날씨가 너무 좋았던 지난 금요일에 봄맞이나들이는 사상근린공원으로 다녀왔답니다. 규모는 많이 크지 않지만 조성된지 얼마 않된 공원이라 깨끗하고 잠시 휴식하기에는 딱 안성마춤인 그런 곳이네요. 낙동강을 바라다 보며 있는 산의 일부분을 깍아서 조성한 공원이라 계단식의 공원인데요, 햇살 좋은날 도시락 싸서 가족소풍오면 좋을것 같아요. 이 정원 바로 옆에는 모험놀이터가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와도 좋을것 같네요. 계단식으로 만들어진 정원엔 10개국쯤 되는 나라들의 미니정원이 조성되어 있는데요,우리나라,일본,프랑스,네덜란드 등의 나라의 특징이나 대표 건축물들이 축소판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한눈에 금방 알아볼수 있어요. 산에는 일찍피어난 꽃들이 봄을 알리고 있는데요, 봄의 대표적인 .. 더보기
유엔공원에 핀 홍매화 이젠, 남쪽은 완연한 봄인가 봅니다. 여기저기서 꽃소식들이 들려오네요. 부산의 유엔공원에도 커다란 키의 홍매화나무에도 붉은빛 매화꽃이 흐트러지게 만개하였더군요. 물론 흰백색의 매화꽃들도 예쁜 자태를 뽐 내고 있답니다. 더보기
봄봄봄,봄이당..... #봄 #홍매화 #부산광역전철일광역 봄봄봄봄 봄이왔어요.. 홍매화의 자태가 아름다워요. 벌은 벌써 꽃향기를 좇아 날아 듭니다. 더보기
봄꽃전시회 날씨가 너무 화창한 주말입니다. 이런 볼날씨엔 나들이 하기가 정말 좋죠. 4월은 그야말로 전국이 꽃잔치를 경험했었는데요,이제 나무에 달렸던 꽃잎들이 다 지고 땅을 화려하게 수놓는 또다른 느낌의 꽃잔치가 눈을 즐겁게 합니다. 4월28일부터 5월8일까지 사상터미널옆의 사상문화공간에도 봄꽃전시가 진행되는데요, 화창한 주말날씨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답니다. 더보기
소풍은 즐거워! 어제 비가 온 후라 오늘은 날씨가 너무 쾌청했다. 요런날은 야외로 나가 줘야 하죠. 이젠, 제법 여름에 가까워지나 봅니다. 기온이 꽤나 오르고, 푸른빛이 짙어졌네요. 봄꽃인지 여름꽃인지 다양한 꽃들이 들판에 여기저기 가득 피어 있네요. 향기 맡아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소풍엔 역시 도시락이죠.ㅎ ㅎ 삶은 달걀대신 도시락에 있는 삶은 메추리알로 소풍나온 느낌살려봅니다. 더보기
오늘이 입춘이네요. 이제 겨울 추위도 한풀 꺾이겠네요. 꽃샘추위는 있겠지만.. 입춘은 음력 1월, 양력 2월 4일경이며, 태양의 황경이 315°에 와 있을 때이다. 봄으로 접어드는 절후로 음력으로는 섣달에 들기도 하고 정월에 들기도 하며, 정월과 섣달에 거듭 들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에는 재봉춘(再逢春)이라 한다. 정월은 새해에 첫번째 드는 달이고, 입춘은 대체로 정월에 첫번째로 드는 절기이다. 입춘은 새해를 상징하는 절기로서, 이날 여러가지 민속적인 행사가 행해진다. 그 중 하나가 입춘첩(立春帖)을 써 붙이는 일이다. 이것을 춘축(春祝)·입춘축(立春祝)이라고도 하며, 각 가정에서 대문기둥이나 대들보·천장 등에 좋은 뜻의 글귀를 써서 붙이는 것을 말한다. 한편, 옛날 대궐에서는 설날에 내전 기둥과 난간에다 문신들이 지은 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