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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일본 격파의날 인도네시아 팔렘방에서 진행중인 아시안게임. 2018년9월1일 토요일엔 공교롭게?도 구기종목인 축구결승,야구결승,여자배구동메달결정전이 모두 일본과의 대결로 진행이 됐는데요, 축구는2대1승리로 금메달획득,야구는3대0승리로 금메달획득,여자배구는3대1승리로 동메달을 획득했네요. 특히나 남자경기였던 축구나 야구는 우승시 주어지는 군면제혜택이 있었던 만큼 특별한 이슈가 되었었죠. 축구는 손흥민선수의 군면제조건을 만들수 있느냐가 관심이었고, 야구는 특정선수의 군입대연기로 인한것 때문에 이야기꺼리가 되었죠. 일단 두종목이 모두 금메달 획득을 함으로써 축하도 받고, 군면제혜택도 누리게 되었는데요, 한동안 야구국가대표에 대한 이야기는 설왕설레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3경기의 선수들 모두모두 수고 했고, 타 종목.. 더보기
황의조,혈전을 승리로 안내하다. 이번 아시안게임축국경기는 황의조의 잔칫날이네요. 황의조에 의한 황의조를 위한 황의조의 경기.. 황의조가 펄펄미쳤다. 황의조 안데려 갔으면 어쩔뻔... 인도네시아에서 진행중인 아시안게임의 축구경기가 오늘저녁6시부터 있었는데요,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경기였죠. 사실상의 결승던이라고 불리는 최대의 빅매치 경기였는데요, 그야말로 연장전까지 가능 혈투였네요. 1대0,1대1,2대1,2대2,2대3,3대3,4대3의 재역전극. 이 혈투의 끝에는 황의조선수가 있었네요. 초반나타전의 3골을 혼자 다 넣더니, 연장전후반 2분을 남기고 페널티를 얻었는데요 우리나라4골 모두에 관여가 된 셈이죠. 와일드카드로 선발된 황의조선수는 선발당시만해도 잡음이 좀 있었었죠. 그 잡음을 말끔하게 잠재우고 있네요. 4강을 넘어 계속 결승까지 승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