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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영화 싱글라이더 영화 싱글라이더 감상후기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나라 4~50대 남자가장의 외롭고,고독하고,쓸쓸한 모습의 먹먹함이 느껴지는 그런 내용이네요. 개인적으로 sigle rider 보다는 sigle writher에 더 가까운 감성이 아닐까 싶네요. 주연으로는 이병헌과 공효진,그리고 안소희가 맡아서 열연을 한 영화입니다. 영화는 호주의 멋진 배경들로 화면이 채워집니다. 영화의 줄거리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증권회사의 지점장 강재훈(이병헌). 안정된 직장과 반듯한 가족, 나름 성공한 인생이라 생각했지합니다. 은퇴후에는 호주에서 삶을 이어갈 계획으로 아내와 아들을 호주에 보내 놓습니다. 그렇게 기러기아빠가 되어 2년의 생활을 하지만, 어느 날 부실채권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그는 가족이 있는 호주로 떠.. 더보기
영화,마스터후기 겨울비가 제법 내리는 수요일. 기대하던 영화마스터를 개봉하는 날이다... 부산을 가야하는 날이라 오후에 비행기 탑승하러 가는길세 김포공항 롯데시네마에서 관람했네요. 영화보러가는 접근성이 지금까지 이용했던 그 어느 극장보다 난해하고 힘들었다눙...ㅠ ㅠ 화려한 언변, 사람을 현혹하는 재능, 정관계를 넘나드는 인맥으로 수만 명 회원들에게 사기를 치며 승승장구해 온 원네트워크 ‘진회장’(이병헌). 반년간 그를 추적해 온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강동원)은 진회장의 최측근인 ‘박장군’(김우빈)을 압박한다. 원네트워크 전산실 위치와 진회장의 로비 장부를 넘기라는 것. 뛰어난 프로그래밍 실력과 명석한 두뇌로 원네트워크를 키워 온 브레인 박장군은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을 감지하자 빠르게 머리를 굴리기 시작한다. 진.. 더보기
영화,밀정관람 후기 추석연휴..5일간의 긴 휴일이 이어 졌네요. 고향을 찾아가는 발걸음과 마음은 서두렀을테고, 음식준비 하는 손길은 힘들어도 바빴지만 즐거유을테죠. 긴 연휴.. 무얼할까 계획하다 영화도 보기로 결정하고 cgv로 영화 밀정을 보러 궈궈궈.. 김지운가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강호,공유 투톱이 이끌어가며 의열단원 김장옥역으로 박휘순과 장채산역으로 이병헌이 특별출연이었지만 이병헌의 분량은 특별출연치고는 제법 출연분량이 길더군요. 연계순역으론 한지민이 출연했지만 다소 역활이나 분량면에서 아쉬웠고,일본경찰 하시모토역의 엄태구는 밀정출연만으로도 재발견의 관심을 받게 되었네요. 192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인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송강호)은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뒤를 캐라는 특명으로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공유)에게 접근.. 더보기
내부자들,디오리지널 3시간의 런닝타임임에도 내부자들 디오지널널까지 봤네요. 정말 잼나게 봤어요. 권력자들에 대한 통쾌한 한방.. 조승우 이병헌 백윤식의 연기 정말 멋져요. 지방에서 경찰근무하다 사법고시로 검찰이된 줄도없고 족보도 없는 검사우장훈 우연희 이강희라는 조국일보의 사설주간을 만나 정치깡패로 승승장구하지만 버림받게되고 복수의 칼을 가는 깡패안상구 펜대 하나로 사람의 목숨마져 좌치우지하는 돈과권력의 설계자 이강희 모이또 가서 몰디브나 한잔하자구..ㅎ ㅎ 19금 영화임에도 800만을 넘길걸보면 19금만 아니었다면 대한민국 영화의 흥행순위 역사를 바꿀수도 있었을수도 있지 않았을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