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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행사

정월대보름행사,삼락공원의 달집태우기 여기저기서 대보름행사를 많이 하던데 꽁이와 함께 삼락생태공원에서 진행된 달집놀이 행사장엘 다녀 왔답니다. 행사장으로 가는 입구에 소원을 적어 달수 있도록 소원적기하는 곳이 있네요. 소원을 다 모으면 달집을 태울때 함께 태운다고 하네요. 하늘엔 대형 연을 비롯하여 행사를 알리는 문구가 적힌 연들이 하늘가득 수를 놓았네요. 연줄 끊기 대회도 열리고 있구요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 되더군요. 사물놀이패의 신명나는 연주가이어지고.... 흥을 돋우네요. 사상구의 각 동 마다 먹거를 공간읃 마련하고 딱근한 국물을 무료로 나눠주네요. 우리도 따끈한 오뎅국 한그릇 했죠. 몸이 따끈한 기운을 받네요. 축하공연도 이어집니다. 행사를 알리는 개회사와 내빈소개 그리고 이름꾀나 알려진 정치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집니다. 시기가 시기이.. 더보기
오늘은 정월대보름 정월 대보름은 한국 세시풍속에서 비중이 크고 뜻이 깊은 날이기 때문에 ‘대보름’이라고 특별히 일컫는다. 매우 드물지만 정월 14일을 작은보름, 15일을 큰보름이라고 부르는 곳도 있다. 이날을 상원(上元)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중원(中元, 7월 15일), 하원(下元, 10월 15일)과 연관해서 부르는 한자어이다. 또 이날을 오기일(烏忌日) 또는 달도(怛忉)라고 부르기도 한다. 유래 보름의 유래는 『삼국유사(三國遺事)』 권1 「기이(紀異)」 사금갑조(射琴匣條)에 나타나 있다. 까마귀가 소지왕을 인도하여 위급을 면하게 했고, 그 후로 매년 첫 번째 돼지·쥐·말날에는 백사를 삼가고 감히 동작을 아니하며, 15일을 오기일이라 하여 찰밥으로 제사지내니 지금에도 행하고 있다. 속말로 이것을 달도라 하니 슬퍼하고 근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