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년

부산 해맞이명소 광안리 다녀왔어요.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맞이한 해맞이 2016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해는 매일 변함없이 뜨고 또 진다. 그던데 우린 매년 첫날의 해돋이에 열광하며 그 첫 해를 보기위해 수고도 아끼지 않는다. 멀리 해돋이명소를 찿아서 다녀오는컷은 물론이거니와 새벽일찍 일어나 해를 맞을 준비하는것에도 싫거나 짜증내지 않는다. 또한 매서운 추위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만큼 모든일에 첫번째는 중요한 바램이나 즐거움이 있기때문이다. 첫사랑이 그렇고 첫봉급이 그렇고 첫직장이 그렇듯이 첫경험은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것이다. 한해의 첫해를 맞이하며 마음에 바랬던 모든일들 이 일년내내 지속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일게다. 나도 물론 마찬가지다. 올핸 해맞으러 광안리해수욕장을 다녀왔다. 이른시간부터 많은 사람들이 첫해의 모습을 가슴설레게 기다리고.. 더보기
아듀,2015,반갑다 2016년아! 수고했다 2015년아,편히 쉬거라 반갑다 2016년아,멋지게 지내보자꾸나. 2016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15년을 과거로 보내주고 새로운 희망을 품은 2016년을 맞았습니다. 아쉬움도 있고,즐거움도 있었던 2015년은 이제 더이상 함께할수 없음에 편안히 보내주고, 좋은일,기쁜일,행복한일 가득한 2016년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5년을 보내주며,2016년을 기꺼이 맞이하는 부산의 신년맞이 행사가 용두산공원에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부푼 맘으로 2016년을 반겼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