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첨성대 핑크뮬리, 이쁘네요. 10월7일 일요일 오후에 첨성대 핑크뮬리 보고 왔답니다. 신라문화제가 있는줄도 모르고 갔던 일요일이라 교통은 마비수준, 사람은 엄청많고... 다음에 여유롭게 평일에 다시 가보고 싶다. #경주여행#첨성대#경주핑크뮬리#첨성대핑크뮬리#일요일#휴일#나들이 더보기 부산대저생태공원의 핑크뮬리 태풍의 영향으로 이틀간 비가내린다는 일기예보가 있어서 태풍이 오기전에 다녀온 대저생태공원공원.. 지금 한창 핑크뮬리 핑크빛물결이 예쁘답니다. 핑크뮬리는 억새풀의 일종인데 우리나라 참억새와는 다소 다른모습의 외래종 억새인데요, 키가 참억새어 비해서 작고 수술이 더 가늘하며 가을에는 참억새는 은물결을 띄지만 핑크뮬리는 핑크색을 띈답니다. 더보기 가을아,반갑다! 유난히도 무덥고 가물던 올 여름. 그 여름을 잘 견디고 가을이 왔네요. 가을만이 가지고 있는 화사하리만치 아름다운 가을빛.. 그 빛과 코스모스가 만나 예쁜 풍경들을 선물해 줍니다. 미세먼지 걱정없는 요즘날씨 너무 좋아요. 어서와,가을아. 반갑다,가을아. 더보기 추석날의 청사포노을 #추석 #오후#나들이#청사포#노을 추석날 오후에 다녀온 부산청사포.. 노을이 너무 예뻤어요.. 밤엔 집앞에서 보름달 보며 소원도 빌었네요. 이루어질런지는 모르겠어요^^ 남은 추석연휴도 줄겁고 행복하세요 더보기 여수여행ㅡ1박2일로 여수가볼만한곳 둘러보기 꽁이와, 토요일과 일요일 2틀간의 여수여행. 준비없이 그냥 갑자기 번개치듯 다녀왔네요. 온라인예약을 해야 하는 여행상품은 매진이었던지라 최선의방법 보다는 차선의 방법으로 여수여행을 다녀 왔답니다. 첫째날은 버스투어로,둘째날은 택시를 이용했죠. 여수여행은 충무공이순신으로 시작해서 이순신으로 끝나는 여행인듯합니다..ㅎ 충무공이순신 만큼이나 사후에도 후대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인물도 없지 싶네요. 거제옥포,여수,부산등의 바다를 접한 경상권과 전라권의 여행지는 물론이거니와 충청아산과 서울 충무로 광화문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의 전체가 충무공이순신의 자취를 찾아볼수 있으니 말입니다. 충무공이순신의 고향이 충남아산으로 생각하시는분들 많을지도 모릅니다만, 충무공이순신이 태어난 곳은 서울이죠. 여행첫째날은 1부여행.. 더보기 부산여행ㅡ대저생태공원의 해바라기 지금, 그곳엘 가면 내가 찍으면 화보가 되고 내가 찍히면 모델이 된다. 부산 대저생태공원에서 화보찍을래?모델이될래? #일상스타그램 #여행스타그램 #부산여행 #대저생태공원#해바라기#꿀벌#가을#오후#나들이#노을 더보기 울산 태화강공원의 해바라기 #울산 #태회강공원 #해바라기 폭염과 가뭄이 유난히 심한 올여름.. 입추가 지나고 나니 이젠 아침저녁의 바람이 서선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덥네요. 더위가 기승이 심해서였을까요? 매미들의 울음소리가 유달리 많고 크게 느껴집니다. 지금, 울산의 태화강공원엔 해바라기꽃들의 노오란물결이 넘실거리는데요, 해바라기도 가뭄의 영향으로 땅의 수분부족으로 인한 영양실조? 인듯 하네요..ㅎ 더보기 거제여행ㅡ거제박물관관람, 아쉽... 거제에 창업교육차 다녀오며 잠시 들렸던 거제박물관입니다. 교육후에 시간이 많이 허락되지 않는 일정이라면 그지역의 박물관 한곳이라도 다녀 오는편인데, 거제교육후엔 거제 박물관을 다녀 왔답니다. 택시를 탑승해서 거제박물관을 가자고 하니 택시기사님이 거제에 그런곳이 있냐며 되레 승객인 내게 묻네요..ㅎ 뭐, 그럴수도 있죠.. 네비작동..택시가 박물관을 향해 달려갑니다. 박물관 근처에 도달하니 네비가 목적지근처라고 안내를 하는군요.. 잠시후, 경로를 이탈했다고 재 안내를 한답니다..ㅎ 지나친겁니다. 택시가 지나가고 있는 옆으로 거제박물관 이라는 건물이 보입니다.그만큼 찾아가기가 쉽지 않다는 거죠. 얼만만큼의 직진을 한후 유턴하여 다시 지났던 그자리로 와서 간신히 도착한 거제박물관.. 개인이 운영하는곳인가요? 박.. 더보기 부산 삼락공원 연꽃 장맛비가 멈추고 하늘이 파란얼굴을 보이니 뜨거운 햇볕이 드리우고 수줍던 연꽃이 웃습니다. ㅡ부산 삼락공원 연꽃밭에서.... 더보기 고향은 늘 좋다. 마음의 안식이 필요할때, 평안이 필요할때 고향을 오면 다 좋은 느낌이네요. 어릴적 추억을 떠올려 보게합니다. 올해는 벌들이 늦게까지 6월인데도 벌집나기를 하네요,그래서 새집 마련도 해주고 집 앞의 강가에서 다슬기잡이도 하고 뒷켯의 앵두나무에서 앵두도 따고 밭 언저리에 있는 보리수 열매도 이맘때쯤 이면 잘 익어 있쥬. 풀섬속에 숨박꼭질 하듯 숨어있는 일명 뱀딸기... 나무대문을 열때 들리는 삐거걱 소리가 더위에 핵핵대는 삽돌이의 꼬리를 바쁘게 합니다. 해가진 후 밤하늘의 별을 새어 보는것도 예나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나지 않는군요.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