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운영은 영화작업이다.

음식점 운영은 영화와 같은 작업이라 여겨집니다.

촬영장인 업장
오너라는 영화감독
스탭인 직원들
주연인 주메뉴재료
조연인 써브메뉴재료
엑스트라인 각종 양념을 가지고 한편의 영화를 만들어 관객이라는 고객이 만족해 하도록 해야 하는 작업이지요.

영화가 만들어지면 각종 매체를 활용한 홍보와 마케팅으로 영화를 알리듯 업장을 알리고 개봉을 합니다.
이때 감독의 역량이 엄청나게 큰 역활을 감당하게 됩니다.
대박이냐 쪽박이냐의 관건은 감독이 얼마나 영화를 잘 만들어 내느냐가 그저그런 영화를 만들어 내느냐가 관건이죠.
엄청 좋은 최고의 A급 주연급 배우들을 한 영화에 서너명씩 등장시키면서도 평타도 못치는 스코어를 만들어 내는 감독이 있는가 하면, 초화화 맴버는 아니어도 천만관객을 동원하는 초대박의 스코어를 만들어 내는 감독도 있습니다.

만족하지 못한 영화를 관람한 관객은 쉴새없이 악평을 쏟아내고 시간이 지날수록 개봉을 학수고대하며 개봉 날자를 기다리던 관람객들이 영화 관람을 포기하게 되죠.
반대로 기대 이상의 영화를 만나면 각종sns에 자발적으로 홍보군단이 뢰어 주어 "발없는 말 천리간다"는 격언처럼 전국팔도를 휘돌아 퍼지죠.
문제는 감독이 얼마나 그 모든 조건들을 최대치로 이끌어 내느냐 이겠죠.
영화 한편에 희노애락도 적절히 있어야 하고, 감동과 극한 자극도 때론 필요하고, 공감의 포인트도 삽입시켜서, 5천원 짜리 음식이든 5만원 짜리 음식이든 먹고난 고객이 만족해야 믿고보는 감독이나 배우처럼 믿음을 가지게 되는것이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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