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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

자기위로?패배주위?

우리는 내옆에서 간혹 보는 일들중에 서너명이 망해서 나간 자리에 누군가가 들어와서 대박을 치는 장사를 하면, "운이 좋은가 보다", 또는 "그사람이 돈이 붙을 시기가 되었나 보다" 라고 말을 하곤 한다.
과연,그럴까?
운이라는게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찾아 와 주는걸까?

내가 하면 로멘스고 남이 하면 불륜?
틀렸다.
내가 하면 로멘스면 남이 해도 로멘스다.
내가 해서 불륜이면 남이 해도 불륜이다.

열심히 한다는것
잘 한다는것
열심히 잘 한다는것
잘 열심히 한다는것.

누구는 빈둥빈둥 하는듯 하지만
시험보면 성적은 상위클래스다.
누구는 빈둥빈둥 하는듯 하지만
돈 쓴씀이는 부자 못지 않다.
누구는 빈둥빈둥 하는듯 하지만
경기장 안에서는 괄목할 성과를낸다.

정말 얄밉고 화나고 샘도난다.
머리가 좋은걸까?
로또를 맞은걸까?
운동신경이 탁월한걸까?
물론,그럴수도 있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걸 아닐꺼다.

내가 아는 상식의 저 편에 그들만이 아는 무언가가 있을거다.
그들의 노려과 땀이,그리고 그들에게 맞는   방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