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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도여행ㅡ주상절리의 기암

제주도에는 자연경관을 감상할수  있는 여행장소가 많이 있죠.
그중 한곳이 주상절리죠.
주상절리는 제주도 뿐만아니라 포항이나 경주에서도 볼수 있는데요,
주상절리란
마그마가 화구로부터 흘러나와 급격히 식을 때에는 부피가 수축하여 사이사이에 틈이 생기게 되는데, 오랜 시간 동안 풍화 작용을 받게 되면 굵은 틈이 나타난다. 이것이 바로 절리인데, 주상 절리는 단면의 모양이 4~6각형의 긴 기둥 모양을 이루는 절리를 말한다. 주로 화산 지대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화산암인 현무암에서 주상 절리가 많이 나타난다. 제주도 해안에는 기둥 모양의 주상 절리가 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위에서 내려다보면 마치 벌집과 흡사한 모양을 하고 있어요.

자연경관을 감상할수 있는 여행지의 입장료는 시설을 한 곳에 비해 입장료가 많이 저렴하죠.
또한 보는 느낌도 시설물로된 여행지보다 더 경이롭고 더 시원한 느낌을 느끼게 되죠.

옆면을 보면 기둥같아 보이지만 윗면은 벌집의 모양을 보는듯 하네요.

아마 이곳 주상절리도 제주도여행코스중 시원함을 만끽할수 있는 장소임에 틀림 없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