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주가볼만한곳

경주여행 ㅡ경주벚꽃 구경하고 왔어요. 천년의 고도 경주. 4월의 첫날. 경주여행을 나들이 삼아 꽁이랑 다녀왔답니다. 왜? 바로 벚꽃여행을 하기 위해서요...ㅎㅎ 벚꽃들이야 주변에도 얼마든지 있는데 멀리까지 가냐구요? 오며가며 느끼는 여행의 맛이 다르니까요... 경주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해서 큰 도로로 나오면 경주시내를 흐르는 형산강물줄기를 보게되죠. 터미널 앞의 강건너로 멀리서 보는데도 오지게 핀 벚꽃의 풍경이 눈에 보입니다. 더보기
경주여행ㅡ분황사 분황사 하면 떠오르는 것은? 국사시간에 배웠던 3층탑이겠죠? 모전탑인데 사실은 몇층이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현재는 3층만 남아 있어서 3층탑이라 불리는듯 합니다. 분황사(芬皇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 불국사의 말사이다. 분황사는 황룡사지와 잇닿아 있으면서 국보 제30호로 지정돼 있는 모전석탑으로도 유명하다. 선덕여왕 3년(634)에 건립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우리 민족이 낳은 위대한 고승 원효와 자장이 거쳐간 사찰로 명성이 높다. 선덕여왕 3년(634년)에 지어진 절로서, 원효대사가 거주하면서 화엄경소를 쓴 곳이다. 솔거가 그린 관음보살상, 경덕왕 14년(755년)에 불상주조의 대가인 강고 내말이 만든 약사여래상이 있었다. 선덕여왕의 권유로 자장법사도 오래 머물렀으며, 원효의 아들인 설총은.. 더보기
경주여행ㅡ당간지주 코스모스밭 분횡사 앞의 당간지주의 코스모스밭. 정말,예쁘다. 더보기
경주여행ㅡ불로동 고분군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위치해 있다. 이 지역 일대를 지배하고 있던 토착 지배 세력의 집단 무덤으로 알려져 있는데, 외형이 명확하지 않은 고분을 제외하고도 그 수가 무려 211기에 이른다. 언뜻 봐도 수백기가 족히 넘어 보이는데, 분구의 규모는 지름 15~20m, 높이 4m 전후하여 제법 웅장한 느낌을 준다. 매장 주체부인 수혈식석곽의 규모는 길이 4.5~8m, 너비 0.8~1.2m, 깊이 1.0~2.2m 정도이다. 석곽의 네 벽은 냇돌 또는 깬돌을 이용하여 쌓고, 바닥은 특별한 시설을 하지 않는다. 일부 석곽에는 간벽을 쌓아 유물을 부장하는 공간과 시신을 매장하는 것이다. 발굴 당시 이미 상당수의 금은제 유물이 도굴된 뒤였지만, 고대사회의 일면과 대구 분지의 옛 모습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1978년.. 더보기
경주여행ㅡ토함산 석굴암 정의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토함산(吐含山) 산정 동쪽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절. 개설 국보 제24호. 대한불교조계종 11교구 본사인 불국사(佛國寺)의 부속암자이다. 창건 당시의 이름은 석불사(石佛寺)였다. 더보기
경주여행ㅡ동궁과월지 신라 왕궁의 별궁터이다. 다른 부속건물들과 함께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이곳에서 연회를 베풀었다고 한다. 신라 경순왕이 견훤의 침입을 받은 뒤, 931년에 고려 태조 왕건을 초청하여 위급한 상황을 호소하며 잔치를 베풀었던 곳이기도 하다. 신라는 삼국을 통일한 후 문무왕 14년(674)에 큰 연못을 파고 못 가운데에 3개의 섬과 못의 북.동쪽으로 12봉우리의 산을 만들었으며, 여기에 아름다운 꽃과 나무를 심고 진귀한 새와 짐승을 길렀다고 전해진다. 고려시대의 『삼국사기』에는 임해전에 대한 기록만 나오고 안압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는데, 조선시대 『동국여지승람』에 "안압지의 서에는 임해전이 있다" 라고 기록되어 있어, 현재의 자리를 안압지로.. 더보기
경주여행ㅡ천마총으로 기억되는 대릉원 1973년 4월 16일 발굴이 시작되어 8월 20일에 발굴되어 발표되기 전까지는 155호 고분으로 불렸다. 장신구류 8,766점, 무기류 1,234점, 마구류 504점, 그릇류 226점, 기타 796점으로 모두 1만 15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 이 중 일부가 국립경주박물관 별관에 보관되어 있는데, 특히 관심을 끄는 것은 금관(金冠)과 천마도장니(天馬圖障泥)이다.금관은 지금까지 발견된 신라시대 금관 가운데 금판(金板)이 가장 두꺼우며 금의 성분도 우수한 것으로 판명되었고 국보 제 188호로 지정되었다. 또한 천마도장니는 천마총 출토품 가운데 세상을 가장 놀라게 한 유품이다. 장니란, 말 양쪽 배에 가리는 가리개로, 흙이나 먼지를 막는 외에 장식물로도 사용되었다. 자작나무 껍데기를 여러 겹으로 겹쳐서.. 더보기
경주여행ㅡ경주시티투어 꽁이이 둘이 아주 오랫만에 경주나들이를 다녀왔네요. 아주 오래라고 말하지만 ㅎ 수학여행 다녀온후 처음 경주를 갔네요. 집에서 출발 하기전에 대충알아 보고 8시50분에 신경주역에서 출발하는 경주시티투어가 있다고 하여 아침에 서둘러 집을 나셨지요. 대구시티투어와 부사시티투어를 경험해 봤기에 시티투어의 편리성을 경험해 본 터라 시티투어로 경주여행을 하기로 한거죠. 8시40부쯤 신경주역에 도착을 해서 시티투어버스정류장으로 갔죠. 8시50분이 지났는데 정류장에 버스가 안오네요.조금늦나???기다리다 10분 지나 9시가 지나 역사 안의 안내소에 물어 보니 경주터미널 근처에 시티투어 티켓판매소가 있다는군요.ㅎ ㅎ 그래서 경주터미널로 버스로 고고... 도착하니 여행사 안에 시티투어티켓팅 안내소가 있더군요. 경주시티투어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