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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영화,조작된도시 이제,일이 많이 바빠지는 계절이 된듯합니다. 그동안 겨우내 ai라는 복병때문에 음식의 주재료가 닭이던 사장님들이 고전을 하셨을법도 한데요, 이제 기지개를 펴시는듯 합니다. 겨우내 움츠리셨던 업장마다 모두 성황이 도래 되어지길 기원해 드립니다. 점차 바빠지다 보니 덩달아 포스팅도 미뤄지고 늦어지고 하네요. 영화 조작된도시 관람했었는데... 주연은 영화를 지창욱이 끌어가지만 안재홍과 심은경을 비롯해 오정세 김상호등의 빵빵한 조연이 뒷받침합니다. 특히 오정세의 악역의 분량은 주인공 못지 않은 분량이네요. 영화가 시작되면 sf외국영화의 한 장면인듯, 어느 현란한 게임의 한 장면인듯 스펙터클하게 시작됩니다. 진체적인 분위기가 외국영화를 보는듯한 착각이 잠시 옵니다.이제 국산영화의 편집수준이 상당히 많이 향상됐다는.. 더보기
설날 집영화2탄ㅡ당신,거기 있어줄래요. 개봉영화 중에 이런저런 이유로 스크린으로 보지 못했던 영화 집에서보기 2탄. 이번영화는 김윤석,변요한주연의 "당신,거기있어줄래요" 김윤석배우야 도둑들,타짜,검은사제들에서 믿고보는배우의 한명이 되었고,변요한은 드리마 미생과 육룡이나르샤에서 멋ㅡ진모습 보여 주었던 배우죠. 조연으로는 30년전의 젊은여아역의 채서진, 30전 수현의 친구 태호로 나오는 안세하,30년후 현재의 수현의 친구 태호의 모습인 김상호등이 출연했네요. 우정출연인지 특별출연인지 30년 후의 한수연역으로 나오는 김성령.. 야밤에 전보를 배달하러온 이 배달원은 누굴까요? 이야기의 전개는 30년전과 현재의 수현이 만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토대로 전개되는데요. 요즘 이런류의 타임슬립형의 영화나 드라마가 트랜드인가? 영화 더폰,드리마 시그널. 달의.. 더보기
영화,특별수사ㅡ사형수의편지 관람 장맛비가 2틀째 내리는 일요일. 꽁이가 영화관람을 하자며 찾은 롯데시네마.. 오늘은 특별수사ㅡ사형수의편지 관람으로 결정. 김명민,김상호,성동일,김영애 그리고 아역 김향기 주연의 영화. 한때는 모범 경찰, 지금은 잘 나가는 브로커 ‘필재’(김명민). 끊이지 않는 사건 수임으로 ‘신이 내린 브로커’로 불리는 그와 브로커 모시며 일하는 변호사 ‘판수’(성동일)에게 어느 날, 사형수로부터 의문의 편지 한 통이 도착한다. “대해제철 며느리 죽인 놈이네. 이런 사건은 근처에도 가면 안돼” 세간을 뒤흔든 인천의 재벌 ‘대해제철 며느리 살인사건’의 범인 ‘순태’(김상호)는 자신의 억울함을 주장하고, 사건 브로커 ‘필재’는 점점 커지는 사건의 배후가 있음을 직감한다. 권력과 돈으로 살인까지 덮어버린 재벌가의 만행을 밝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