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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나들이

용두산공원 나들이, 봄이다... 여기저기 봄이 내립니다. 용두산공원에도 봄이 활짝 내려 왔네요. 날씨가 너무 맑고 좋아서 용두산공원으로 봄나들이 다녀와봅니다. 타워는 공사중이라 다녀와 보지 못하고 타워 아래공원에서 나들이를 만끽해봅니다. 용두공원의 봄도 매화로 부터 느껴집니다. 단하한듯한 모습으로 매화나무를 손질해 놓은듯 한데요, 매화가 활짝피어 너무 예쁩니다. 커다란 키의 목련나무에도 모련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바쁜시간에 잠시 짬을내어 나가서 봄이 왔음을 느껴볼만 합니다. 더보기
부산 둘러보기ㅡ백산기념관 백산기념관 둘러 봤어요. 백산기념관은 용두산공원아래에 자그마하게 지하에 있더군요. 딱히 부산의 관광코스라기 보다는 역사적가치가 있는 곳인듯해요. 백산기념관은 독립운동가 안희제선생을 기리는 기념관으로 안희제선생은 일제강점기 때 활동한 독립운동가에요. 대동청년당(大東靑年黨)을 조직하여 항일운동을 하였으며 중앙일보사(中央日報社)의 사장을 지냈다. 본관은 순흥(順興)이고, 호는 백산(白山)이다. 경상남도 의령(宜寧)에서 출생했다. 양정의숙(養正義塾)을 졸업하고, 동래(東萊)와 의령에 각각 구명학교(龜明學校)와 의신학교(宜新學校)를 세웠다. 1909년 서상일(徐相日)·박중화(朴重華)·신성모(申性模) 등과 함께 항일비밀결사 대동청년당(大東靑年黨)을 조직하여 구국운동을 전개하였다. 1911년 북간도와 시베리아를 돌면.. 더보기
부산 가볼만한곳ㅡ유엔공원 다녀왔네요. 부산의 유엔공원 소개합니다. 2007년 10월 24일 등록문화재 제359호로 지정되었다. 유엔기념공원(UNMCK)은 1951년 유엔군(United Nations Forces:국제연합군) 사령부가 6·25전쟁 당시 한국에 파병되었 던 유엔군 전몰장병들의 유해를 안장하기 위하여 재한유엔기념공원으로 조성한 유엔군 묘지이다. 유엔군 사령부는 개성, 인천, 대전, 마산 등지에 흩어져 있던 유해를 이곳으로 이장하여 안치하였다. 처음에는 미국, 벨기에, 프랑스,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그리스, 인도, 필리핀, 타이 등의 11,000위가 봉안되어 있었으나 대부분 자국으로 송환되고 현재는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프랑스, 네덜란드, 뉴질랜드, 터키, 미국, 영국 등 11개국의 2,300여 유해가 안장되어 있다. 이곳에는.. 더보기
아이와 함께하는 부산나들이 아이와 함께 나들이 나왔다면,아니 시간내서 아이와 함께 나들이 한다면 녹담길을 따라 성곡지수원지를 들린후 이곳 어린이회관을 꼭 들려봐야겠지요? 아이들을 위한 유익한 교육프로그램이 자녀들 교육에 민감한 부모들에겐 관심이 가게 되니 말이죠. 주차장부터가 아이들에게 익숙한 캐릭터네요. 요즘 아이들은 몰르려나?ㅎ ㅎ 주차장도 아이를 위한 캐릭터로 구성 주창장에서 바라보이는 어린이회관의 모습 올라가는 벽마다,길 가장자리마다 아이들이 경사를 오르때 힘들지 않을만한 관심꺼리들로 가득하네요. 한국전래동화나 외국 이솝우화의 모습들이 느껴지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