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추천여행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오는날의 부산여행 부산여행ㅡ비오는날의 부산여행 http://www.vingle.net/posts/1418400?shsrc=v 더보기 부산여행ㅡ영가대 영가대 [정의]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에 있는 조선 후기 통신사가 해신제를 지내던 누각. [개설] 영가대(永嘉臺)를 처음 건립할 당시에는 이름이 없었는데, 1624년(인조 2) 일본 사신을 맞이하기 위해 부산에 파견된 선위사(宣慰使) 이민구(李敏求)[1589~1670]가 순찰사 권반(權盼)[1564~1631]의 본향(本鄕)인 안동의 옛 지명 ‘영가(永嘉)’를 따서 이름 붙였다. 이후 영가대는 조선 후기 통신사를 비롯한 역대 대일(對日) 사신들이 무사 항해를 기원하며 해신(海神)에게 제사를 지내던 해신제당(海神祭堂)의 역할은 물론, 출발과 귀환의 상징적인 지점이 되기도 하였다. [위치] 영가대는 원래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진시장 뒤쪽 철로 변에 있었다. 『동래부지(東萊府誌)』에 “영가대는 동래부(東萊府).. 더보기 부산여행ㅡ정공단 [정의] 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에 있는 임진왜란 때 부산진 전투에서 순절한 선열들을 기리는 제단(祭壇). [개설] 부산진성이 함락되었던 음력 4월 14일 역대 부산진 첨사가 제향을 봉행해 왔다. 1895년 첨절제사(僉節制使) 제도가 폐지된 후에는 지역 주민들이 중심이 된 향사계(享祀契)에서 제사를 올렸다. 1907년 순종(純宗) 황제가 남쪽 지방을 순시할 때 지방민들이 제사를 지내는 것을 보고, 하사금을 내려 정공단(鄭公壇)을 유지하고 향사를 계속 이어가게 하였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 때 일제가 정공단에 대해 박해를 가하여 1942년 향사계는 해산당하고 제단은 폐쇄되었으며, 관련 유물과 비품 등도 몰수당하였다. 그러다 1945년 11월에 다시 향사계가 조직되고 향사도 계속되었다. 1948년 (사)정공단보.. 더보기 부산여행ㅡ매축지벽화 봄을 재촉하는 비가 이틀째내리고 있는 주말 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의 매축지 마을 포스팅에 이어서 매축지마을의 벽화를 소개해 드립니다. 이곳은 영화촬영지로도 알려진 곳인데요,아저씨,마더,하류인생,친구등의 영화가 이곳에서 촬영되었다고 하네요. 지난 포스팅에선 굴다리를 지나며 매축지 마을로 가는길읃 안내해 드렸다면 오늘은 육교쪽 모습을 보여 드릴게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