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은 정월대보름 정월 대보름은 한국 세시풍속에서 비중이 크고 뜻이 깊은 날이기 때문에 ‘대보름’이라고 특별히 일컫는다. 매우 드물지만 정월 14일을 작은보름, 15일을 큰보름이라고 부르는 곳도 있다. 이날을 상원(上元)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중원(中元, 7월 15일), 하원(下元, 10월 15일)과 연관해서 부르는 한자어이다. 또 이날을 오기일(烏忌日) 또는 달도(怛忉)라고 부르기도 한다. 유래 보름의 유래는 『삼국유사(三國遺事)』 권1 「기이(紀異)」 사금갑조(射琴匣條)에 나타나 있다. 까마귀가 소지왕을 인도하여 위급을 면하게 했고, 그 후로 매년 첫 번째 돼지·쥐·말날에는 백사를 삼가고 감히 동작을 아니하며, 15일을 오기일이라 하여 찰밥으로 제사지내니 지금에도 행하고 있다. 속말로 이것을 달도라 하니 슬퍼하고 근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