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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보내기 그냥 행 복한날.... 점심먹고 커피마시고 영화보고 남포동 가서 즐기기로 하루를 보냈다. 더보기
삼계탕전수창업성공하기 ㅡ마케팅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말이 없던 시절엔 걸어서 소식을 알려야했고 말을 타던 시절엔 말을 타고 달려서 소식을 전할수 있었다. 그리고 자동차가 나오면서 소식의 속도는 더 빨라지고 전화의 보급으로 각종 소식이나 소문은 엄청난 속도로 전해 지기 시작했다. 어떤분은 40전에 음식점을 시작하며 하루에 두번만 운행되던 중앙선의 비둘기호에서 종점과 기점을 오가며 기차를 타고 자기 가게의 홍보를 하루종일 1년 넘도록 기차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했다고 한다. 그 결과인지 지금은 꽤나 유명한 맛집으로 성장해 있다. 그 시기엔 그 방법이 최선의 홍보법이었는지 모른다. 하지만 요즘은 엄청난 홍보의 수단과 전달속도가 빨라 창업후 1,2개월에도 나의 업장을 홍보할수 있다. 다만 어떤방법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의 문제이다. 신문사나 방송국에 든든한 빽?이 .. 더보기
동짓날은 팥죽먹는날? 동지팥죽 동지에는 동지팥죽을 먹는다. 팥을 고아 죽을 만들고 여기에 찹쌀로 단자를 만들어 넣어 끓이는데, 단자는 새알만한 크기로 하기 때문에 새알심이라 부른다. 팥죽을 다 만들면 먼저 사당에 올려 동지고사(冬至告祀)를 지내고, 각 방과 장독, 헛간 같은 집안의 여러 곳에 놓아두었다가 식은 다음에 식구들이 모여서 먹는다. 사당에 놓는 것은 천신의 뜻이고 집안 곳곳에 놓는 것은 축귀의 뜻이어서 이로써 집안에 있는 악귀를 모조리 쫓아낸다고 믿었다. 이것은 팥의 붉은색이 양색(陽色)이므로 음귀를 쫓는 데 효과가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붉은 팥은 옛날부터 벽사(辟邪)의 힘이 있는 것으로 믿어 모든 잡귀를 쫓는 데 사용되었다. 『동국세시기』에는 『형초세시기(荊楚歲時記)』에 의하면 공공씨(共工氏)에게 바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