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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

닭국수창업ㅡ벤치마킹도 제대로 하자!

옛말에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간혹, 어떤사장님들은 잘되는집,대박집엘 가서 벤치마킹을 하기도합니다.
그런데 벤치마킹을 허되 어설프게 시늉만 내지말고, 모양만 비슷하게 하지말고 음식뿐만 아니라 대박나게 하는 운영의 방법까지 확실하게 벤치마킹해야 합니다.
아직도 음식점이
 "음식만 맛있으면 대박날거야"라는 생각만 하십니까?  물론 음식이 맛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음식만 입에 맛있다고 고객이 구름처럼 몰려오는건 아닐겁니다.
음식맛은 맛있다고 생각하는데도 손님이 없어서 고전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고, 음식맛은 그저그저 한데도 손님으로 문전성시 되는 곳도 의외로 많습니다.
혹시, 사장님들중에 맛집이라고 소문난 음식점에 다녀 오시고 나서 "정말 맛있는 집이었다" 라고 말할수 있는 집이 얼마나 되는지요?
수박 겉핣기가 아니라 수박을 쪼개보아야 합니다.
가령, 같은 A+등급의 소기기라도 굽는시간과 굽는방법에 따라 식감이 확연히 다르게 느껴지죠.
식감이 다르게 느껴지면 다 먹고 난후에 손님들의 맛에 대한 느낌도 다르게 나타납니다.
그런데 일반 손님들중에 이런 고기굽는 방법이나   고기가 알맞게 익은 정도를 잘 모르고 그냥 불판위에 올려진 고기가 익기만 하면 되는줄 아는 분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럴때 고기가 먹기 좋은 상태가 지나면 육즙이 다 빠져서 딱딱해지거나 맛있는 식감의 타임이 지나기전에 손님에게 다가가서 드셔야 할 타임이라고 알려준다던지 아니면 고기와 함께 제공된  양파나 감자등의 야채에 고기를 올려 주어서 불판 위에서 더이상 익는 시간을 지나지 않도록 관리를 해 준다면 고객의 입장에서는 써비스도 받고 맛나게 잘 구워진 고기도 먹게 되는 것이지요. 물론 이때 오가는 대화는 고객으로부터 친근감을 느끼게 해 주기도 하죠.
아!  우리업장은 인력이 모자라서 거기까지의 써비스는 힘들다고 말하신다면 어쩔수 없지만요.
써비스는 단순히 음료1~2병 무료로 제공 하는것만이 써비스는 아닐겁니다.
강태공이 낚시에 밑밥이나 미끼도 없는 낚시를 하루종일 물속에 넣어 둔들 물고기가 물긴 할까요?

오늘도 대박나세요.


닭국수창업문의는
010-7570-9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