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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대저공원의 유채밭을 갈아 엎다.

4월이되면 부산의 대저공원은 노란빛물결로 일렁이게 되는데요,
바로 유채꽃이 만개하기 때문이었는데요, 그래서 4월이면 많은사람들이 유채꽃밭을 찾아와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그리고 추억을 만들었었는데요,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사회적거리두기가 획산되면서 이곳 대저공원의 유채밭을 갈아엎는 사태가 발생이 되었는데요, 바로 오늘 부산시에서는 대저공원의 유채밭을 트럑터를 이용해서 갈아 엎는 작업을 마쳤 습니다.
많이 아쉽고 서운하기도 하겠지만 시민의 건강을 생각하면 어쩔수 없었던 결정이었으리라 미루어 짐작해 봅니다..

구포대교 위에서 바라다 보이는
대저생태공원의 유채밭 풍경.

아침부터 트랙터로 유채밭을 갈아 엎고 있는 부산의 대저공원유채밭풍경이, 가슴 한켠으로는 안타깝기도 하지만 토요일과 일요일에 많은사람들이 이곳 대저공원유채밭을 찾아온다면 코로나의 위험성이 있으니, 건강이 최우선인지라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고 여겨지니 이해는 충분히 되네요.

#대저공원#유채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