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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빙상장에서 스케이트 타기.

추억꺼리 하나 더 만들어봅니다.
옛날엔 호수나 논에서 썰매타고 놀던시절에 정말 잠깐 타 보았던 스케이트..40년만에 신어봅니다.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꽁이는 56년만에  처음 신어보는 스케이트라는.....

티켓팅은 티켓발매기에서...오우,성인1인 7000원이네요.

티켓팅을 마치고 스케이트 대여하는 곳에서 각자 발의 크기에 맞는 사이즈의 스케이트를 받습니다.
아...나도 이런 스케이트는 처음이다...롱 스케이트는 타봤었는데...
롱으로 대여해 달라고 하니까 안된단다..
롱 스케이트도 엄청 많던데...
월 강습회원들에게만 대여가 된단다...

태어나서 처음 신어보는 스케이팅에 꽁이는 벽을 붙잡고 걸음마를 배우는 아기가 되어 버립니다..그래도 잘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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