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니 날씨가 너무나 쾌청하다.
어제 밤에 내린 비로인해 공중에 떠다니던 먼지가 땅으로 다 내려가 내려 앉은 모양이다.
기분이 상쾌하다.
어딘가로 훌쩍 여행하고 싶은 충동이 아침부터 솜방망이질을 해댄다.
"어디갈까?" 라고 묻자 꽁이는 "아무대나."라고 답한다.
일단 경주로 가기로 둘이 이야기 마치고 방문나서며 또 급 맘이 바뀌었다.
눈 시리도록 맑은 날에는 역시 바다징~~~~~~~~
"통영가자"
"그래"
여행 참 간단하다.
아무런 계획없이 준비없이 덜렁 옷만 입고 출발이다..
통영에 왔으니 통영명물 충무김밥정도는 맛봐야 통영에 대한 예의죠.
2인분주문..
허거덩, 이집은 손님들어 오는거 다 보고 있는거야?
주문하고 1분도 안됐는데 주문음식 나온다..ㅋㅋㅋ
이런 초스피드로 제공되는 음식점은 첨이다.
하다 못해 롯데리아나 케이에프씨 아자씨네도 3~4분은 기다려야 음식 나오지 않나?
암튼 뭐 빨리 나오니까 좋긴하당..
첫번째 코스는 이순신공원.
한산대첩의 역사적현장을 둘러봅니다.
단순히 빼어난 경치만 감상하는게 아니라 여행사에서 나오신 가이드분이 설명을 해 주시니 여행이 더욱 즐거워지고 좋아집니다.
요즘,벽화마을은 제법 많은곳에서 운영이 되는듯 합니다.부산도,서울도,거창도 벽화마을이 있으니 말이죠.
엄밀히 말하면 터널이라는 느낌보다는 도로라는 느낌이 드는곳이죠.
통영여행에 필수코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케이블카 이용객의 누적수가 천만명을 넘었다하니 대단하죠?
1시간에 약 천명의 인원이 이용 가는하다고 하는군요.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 정상에 올라서 사방으로 내려다 보이는 통영의 시내모습과 바다의 모습은 가히 멋짓 장관이라 여겨집니다.
박경리선생님은 토지의 작가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분이지만 고향이 통영이라는 사실은 이 기념관이 들어 서고 나서야 통영사람들도 알게 되었다고 하니 다소 안타깝고 애석하기 까지 합니다.
젋은시절 아픈 기억을 안고 통영을 떠나셔야 했던 박경리님, 문학의시간은 원주쪽에서 하시고 사후에 이곳 통영에 영면 하시게 되는데요, 통영에 새로운 문학의 장과 통영여행지의 새로운 아이콘을 만들어 내시는듯 합니다.
달아공원은 해가뜨거나 혹은 지는시각이나 달뜨는시각에 맞춰서 오시면 좋을 듯 한 그런 곳이라 생각이 듭니다.
여행친구와 함께 즐거운 여행이었답니다.
어제 밤에 내린 비로인해 공중에 떠다니던 먼지가 땅으로 다 내려가 내려 앉은 모양이다.
기분이 상쾌하다.
어딘가로 훌쩍 여행하고 싶은 충동이 아침부터 솜방망이질을 해댄다.
"어디갈까?" 라고 묻자 꽁이는 "아무대나."라고 답한다.
일단 경주로 가기로 둘이 이야기 마치고 방문나서며 또 급 맘이 바뀌었다.
눈 시리도록 맑은 날에는 역시 바다징~~~~~~~~
"통영가자"
"그래"
여행 참 간단하다.
아무런 계획없이 준비없이 덜렁 옷만 입고 출발이다..
통영에 도착하니 딱 점심시간..
통영에 왔으니 통영명물 충무김밥정도는 맛봐야 통영에 대한 예의죠.
2인분주문..
허거덩, 이집은 손님들어 오는거 다 보고 있는거야?
주문하고 1분도 안됐는데 주문음식 나온다..ㅋㅋㅋ
이런 초스피드로 제공되는 음식점은 첨이다.
하다 못해 롯데리아나 케이에프씨 아자씨네도 3~4분은 기다려야 음식 나오지 않나?
암튼 뭐 빨리 나오니까 좋긴하당..
통영버스터미널 앞에 통영여행안내소가 있네요.
여행코스는 이순신공원 ㅡ 한려케이블카 ㅡ 동피랑 ㅡ 해저터널 ㅡ 박경리기념관 ㅡ 달아공원 6곳.
첫번째 코스는 이순신공원.
한산대첩의 역사적현장을 둘러봅니다.
단순히 빼어난 경치만 감상하는게 아니라 여행사에서 나오신 가이드분이 설명을 해 주시니 여행이 더욱 즐거워지고 좋아집니다.
2번째코스는 동피랑 이라는 벽화마을.
요즘,벽화마을은 제법 많은곳에서 운영이 되는듯 합니다.부산도,서울도,거창도 벽화마을이 있으니 말이죠.
옛성곽은 아니지만 복원해 놓은 성곽위로 사람들이 올라 앉아 있는 모습이 다소 위험해 보이기도 하지만 보기에도 썩 좋아 보이진 않더군요.
3코스인 해저터널.
엄밀히 말하면 터널이라는 느낌보다는 도로라는 느낌이 드는곳이죠.
4코스.한려수도케이블카.
통영여행에 필수코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케이블카 이용객의 누적수가 천만명을 넘었다하니 대단하죠?
1시간에 약 천명의 인원이 이용 가는하다고 하는군요.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 정상에 올라서 사방으로 내려다 보이는 통영의 시내모습과 바다의 모습은 가히 멋짓 장관이라 여겨집니다.
올해부터 케이블카와 함께 통영의 새로운 즐거움이 될 루지 주행장이 케이블카 아래로 보이는데요, 이용자려는 이용객들이 엄청많이 몰려서 기다랗게 순서를 기다리는 줄을 서 있더군요.
5코스 박경리기념관.
박경리선생님은 토지의 작가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분이지만 고향이 통영이라는 사실은 이 기념관이 들어 서고 나서야 통영사람들도 알게 되었다고 하니 다소 안타깝고 애석하기 까지 합니다.
젋은시절 아픈 기억을 안고 통영을 떠나셔야 했던 박경리님, 문학의시간은 원주쪽에서 하시고 사후에 이곳 통영에 영면 하시게 되는데요, 통영에 새로운 문학의 장과 통영여행지의 새로운 아이콘을 만들어 내시는듯 합니다.
6코스 달아공원인데요,
달아공원은 해가뜨거나 혹은 지는시각이나 달뜨는시각에 맞춰서 오시면 좋을 듯 한 그런 곳이라 생각이 듭니다.
5시간의 통영의 여행시간..
여행친구와 함께 즐거운 여행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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